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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브라

새해 맞이 대청소 계획! NEW START! 2019년의 1월도 벌써 반이나 지나버렸단 사실을 깨달은 에디터는 이번 주말 더 늦기전에 새해맞이 대청소를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여기저기 쌓아둔 물건들을 정리하려고 해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하다 보면 어느덧 깨끗한 방을 마주할 수 있을 테니까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싶은 에디터의 2019년 새해맞이 대청소 계획을 지금 바로 공개할게요! # STEP 1 에디터가 계획한 새해맞이 대청소, 대망의 첫 번째 스텝은 바로 서랍 속으로 물건들을 넣어 최대한 안 보이게 정리하는 것으로 정했어요. 바닥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쇼핑백, 그동안 모은 크고 작은 소품들, 책상 위 어마어마한 향수, 립스틱까지 서랍 속에 착착 넣어 정리하려고 해요. 정리를 위한 서랍을 찾다보니.. 더보기
메종 드 신세계 - 집들이 선물 추천 집들이 가신다고요? 결혼한 친구들, 독립한 친구들이 지인들을 처음으로 초대하는 집들이! 휴지나 세제는 이미 1년은 충분히 쓰고도 남을 정도로 창고에 쌓여 있을 거에요. 집들이 선물로는 어떤 게 좋을까요? 집 안에 두고 싶지만 신혼이나 독립 초기에 다른 물건을 사다 보니 우선 순위에서 밀려 버리기 쉬운 제품,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제품, 평소 나도 꼭 하나쯤 가고 싶었던 제품들. 친구들과 채팅방에서 “뭘 사지?”하고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추천합니다. 요리가 더 즐거워지는 주방을 위한 선물 아이템 6 자신만의 집을 갖게 된 신혼부부나 독립한 친구들이 침실 다음으로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은 주방이 아닐까요? 게다가 홈메이드, 요리하는 남자가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더보기
생활에 에너지를 주는 위트 있고 깜찍한 디자인의 리빙 소품들 "디자인은 공기다(Design is air)" 몇 해 전 서울디자인올림픽의 주제였던 말처럼 디자인은 우리 삶 곳곳을 흐르는 생명의 에너지와도 같습니다. 아침에 눈 뜬 순간부터 일과를 마칠 때까지 수많은 디자인을 만나게 되는데요. 칫솔, 컵, 스마트폰, 책상, 모니터, 의자, 테이블, 화장실 세면대, 베개와 이불에 이르기까지 눈을 뜨고 있는 모든 순간에 편리와 활기를 주는 디자인이 더해 진다면 어떨까요? 일상의 작은 소품이지만 위트있고 깜찍해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리빙 소품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귀여운 동물 모티브 1 알레시 ‘카스토리 연필깎이’ 눈, 이빨, 발바닥 꼬리가 '비버'를 연상시키는 카스토리 연필깎이. 책상 위에 올려진 이 녀석을 볼 때마다 흐뭇한 미소가 떠오르겠죠? 골치 아픈 리포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