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Selected Edition> 전시소개와 신세계갤러리 아트클래스 ‘판화기법으로 가방 만들기’ 마릴린 먼로, 캠벨 스프 등 유명한 인물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소재로 예술이 ‘대중의 것’임을 선포했던 팝 아트의 제왕 앤디 워홀. 그는 ‘실크스크린’ 기법을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것을 즐겼습니다. ‘실크스크린’은 빈틈없이 단정한 디지털 프린트가 아닌 손으로 밀어 완성하는 투박한 매력으로 매번 다른 결과물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 인데요. 신세계갤러리에서는 해외 유명 작가들의 오리지널 에디션 작품을 실크스크린 등의 ‘판화’로 만나보는 전시 'selected edition'과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각자의 개성에 맞는 작품을 만들어 보는 ‘판화기법으로 가방 만들기’ 아트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친근한 예술의 활기로 가득했던 그 특별한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때 이른 여름더위에 시원한 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