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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블로그

숨겨진 데이트 명소, 파미에 스트리트 데이트 코스 추천 사진ㅣ 신세계 강남점 파미에 스트리트 손끝이 시리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 실외에서 데이트를 즐기기엔 뚝 떨어진 기온으로 몸도 움츠러들고 돌아다니기도 쉽지 않죠. 이제 막 시작하여 설렘이 가득한 커플에게 데이트 코스는 언제나 큰 고민거리예요. 오래된 연인들에게도 데이트 장소를 고르는 일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실외 데이트를 하자니 추위를 많이 타는 여자친구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실내 데이트를 하자니 데이트 코스 장소가 제한적인 것 같기도 하고요. 이렇듯 추운 날씨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줄 연인들의 공간으로 파미에 스트리트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장기간 연애 후 결혼을 앞둔 커플을 위한 리빙 숍부터 신선하고 분위기 있는 커플들을 위한 감성이 있는 코스까지. 복합 문화 공간 파미에 스트리트에서 추.. 더보기
겨울의 발끝, 체형별 부츠 스타일링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세련된 멋을 강조하는 앵클부츠부터 무릎 위로 올라오는 과감한 롱부츠까지, 다양한 길이와 스타일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져 자신의 체형에 맞는 아이템을 잘 고르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잘 고른 부츠 하나면 올겨울 주목받는 트렌드세터가 될 수 있지만, 반대로 부츠를 잘못 신으면 다른 의미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 겨울 스타일을 책임질 각 체형에 따른 부츠 선택법과 피해야 할 코디법을 함께 알려드리니 스타일링에 참고해보세요. 1.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앵클부츠 스타일링 사진ㅣ세라 심플한 블랙 앵클부츠. 21만8천원. 강남점.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은 체형은 발목이 살짝 보이는 앵클부츠.. 더보기
2015년에 재현된 1980년대 레트로 패션 경제성장에 힘입어 풍요로운 문화를 자랑했던 1980년대. 경제가 발전하는 만큼 사람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볼드한 액세서리를 보여준 베르사체의 메두사 로고, 에너제틱한 스포티 아이템, 펑크한 무드의 재킷, 모피 코트로 대표되는 리치 룩과 일렉트릭 블루 아이섀도, 스프레이로 빳빳하게 앞머리를 세운 헤어스타일, 데님 팬츠, 어깨에 패드를 넣은 역삼각형의 재킷 등이 그를 대변하는 아이템입니다. 1980년대 초부터 전체적인 실루엣이 조금씩 풍성해지기 시작하여 내추럴한 어깨선과 현대성, 합리성을 고려한 기능적인 빅 실루엣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성장이 시작되었던 그때, 신세계의 지금을 만들어준 그 시절, 아름다웠던 1980년대로 돌아가 봅니다. 추억과 함께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