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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ry Furs, 시선을 사로잡는 네가지 테마의 퍼 컬렉션 겨울이면 종종 거울 앞에서 이런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따듯한 패딩을 입을 것인지, 멋스러운 코트를 입을 것인지 말이죠. 추운 날씨 탓에 보온성을 포기할 수는 없지만, 캐주얼한 패딩보다는 좀 더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여기에 해답이 있어요. 바로 퍼입니다. 두툼한 볼륨감과, 고급스럽긴 하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는 모피를 떠올리셨나요? 퍼 트렌드 역시 패션계의 흐름에 발맞추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펑키, 팝 등 다양한 무드의 제품들로 과거와는 달리 모피를 이용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졌죠. 이제 소개해드릴 네 가지 테마의 퍼 컬렉션으로, 따듯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룩을 완성해보세요. 1. URBAN CLASSIC 사진ㅣ(왼쪽부터) 32파라다이스 간결한 실루엣의 밍크코트. 가격미.. 더보기
테이블웨어로 시원함을 더하는 여름 스타일링 아이디어 여름을 알리는 6월이 찾아왔네요. 5월까지는 일교차가 컸지만 6월부터는 저녁에도 더워지죠. 긴소매 옷들은 옷장 깊숙이 들어가고 집 안에도 선풍기며 얇은 이불이 등장하는 시기입니다. 바로 이맘때 더위를 식히기 위해 집 안 인테리어도 산뜻하고 가벼운 소재들로 바뀌기 시작하죠. 그렇다면 테이블웨어에도 시원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차가운 느낌의 소재, 블루 포인트, 청량한 느낌의 패브릭. 딱 세 가지만 기억하면 바라만 봐도 시원한 테이블 완성이랍니다. 1. 청량감 있는 푸른 계열 패브릭 집 안 분위기를 바꿀 때 침대나 쿠션의 커버부터 바꾸곤 하죠? 테이블도 마찬가지예요. 사용하는 패브릭을 바꾸면 쉽고 효과적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푸른 계열 컬러의 식탁 매트나 플레이트 매트, 냅킨.. 더보기
봄 날의 피크닉 와인 제안 꽃샘 추위도 완전히 물러간 4월! 이때만큼 피크닉을 가기에 좋은 때가 없죠. 기분 좋게 부는 바람, 따뜻한 햇살, 언제 봐도 좋은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와인 피크닉을 제안합니다. 식전주로는 스파클링 와인, 해산물 요리나 올리브 소스 파스타에는 화이트 와인, 육류나 기름진 요리에는 레드 와인이 잘 어울린다고 알려져 있죠. 때에 따라, 음식에 따라, 기분에 따라 즐길 수 있게 추천 와인과 메뉴를 골라 봤습니다. 하지만 이런 와인의 기본 공식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취향이라는 거 아시죠? 이번 주말에는 좋아하는 와인과 음식을 준비해 밖으로 나가 보세요! 주말 낮, 설레는 피크닉의 시작을 위한 스파클링 와인 사진ㅣ(왼쪽부터) 자르데또 프로세코 이탈리아의 자르데또 와이너리의 식전주에 대한 연구과 열정은 오래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