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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웨스트우드

누구를 위하여 트렌드는 존재하는가? 가끔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앞서가는 패션이란 과연 누구를 위한 스타일일까요? 화려한 무대 위의 스타가 아니라면 염두조차 낼 수 없는 하이 패션의 다소 난해한 제안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여기, 시대를 관통하는 철학과 혜안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이끌었던 3인을 모티프로 2017 S/S 컬렉션의 흥미로운 흐름을 살펴보았습니다. #1_ 탐미주의 왼쪽 섬세한 시폰 소재에 스팽글로 한 땀 한 땀 수를 놓아 드라마틱한 아름다움을 가미한 알렉산더 맥퀸쇼의 신비로운 여신들. 가운데회화적인 플라워 프린트로 뒤덮인 드레스가 고혹적인 드리스 반 노튼. 오른쪽 컬렉션 무대 위에 꽃을 얼려 세운 드리스 반 노튼 서정적인 컬렉션에 컨템포러리한 예술적 감성을 더했다. VALENTINO 중세와 히피 .. 더보기
서머 패션 핫 트렌드- 뷔스티에 스타일링 코디 사진ㅣ(왼쪽부터 시계 방향) 랑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쿠션 팩트. 6만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마산점, 광주점, 센텀시티, 충청점, 의정부점. 르샵 플라워 패턴의 뷔스티에. 4만9천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마산점, 센텀시티, 충청점, 의정부점. 랩 레이스 장식의 뷔스티에. 3만9천원. 강남점, 경기점, 인천점, 광주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존루이스 베이지 컬러 쿠션. 9만9천원. 탁상시계. 6만6천원. 모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딥티크 은은하고 청량한 퍼퓸. 50ml/15만원. 본점, 강남점, 인천점, 센텀시티. 하쉬 리본 장식의 플랫 슈즈. 54만2천원. 본점. 존루이스 연한 퍼플 컬러 커피잔 세트. 1만8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