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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핏

여름의 대명사, 마린 룩 사진 ㅣ(왼쪽부터 시계 방향) 이로 화이트 컬러 슬리퍼. 48만5천원. 본점. 럭키슈에뜨 스카프 모양이 프린트된 스트라이프 티셔츠. 22만8천원. 본점. 선캡. 7만8천원. 전점. 장마릴 by 콜렉트샵 미러 선글라스. 34만원. 본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비비안 웨스트우드 스카이 컬러 장지갑. 43만원. 본점, 센텀시티. 퍼스트루머 by 컨템포러리 핸드백 컬렉션 스트라이프 패턴의 토트백. 32만원. 본점. 맑은 하늘과 깊고 푸른 바다를 품은 듯한, 여름 하면 단연 먼저 떠오르는 패션은 마린 룩(Marine Look) 아닐까요. ‘바다’, ‘해군’을 뜻하는 단어로 바다와 연계되는 모티프를 활용한 패션으로 여름에 빠질 수 없는 룩이죠. 마린 룩은 찌는 듯한 무더위에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시원해 보.. 더보기
뮤직 페스티벌 백배 즐기기-페스티벌 퀸으로 거듭나는 4인4색 스타일링 팁 드디어 5월, 기다리던 축제의 달이 돌아왔어요. 올해도 싱그러운 봄바람을 타고 곳곳에서 들려올 향긋한 음악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설레는데요? 축제를 즐기는 데 멋진 패션이 빠질 수 없겠죠. 분위기에 어울리는 룩과 함께한다면 페스티벌을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화끈한 DJ들의 축제에서 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 때론 이국적인 재즈까지, 각양각색 뮤직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세요. 록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섹시한 록시크룩 사진 ㅣ 1. 겐조 풀오버. 1백25만원. 본점, 센텀시티. 라쿠엘 알레그라 by 라움 크롭 슬리브리스 톱. 23만8천원. 본점. 2. 실버스푼 by 비이커 메시 장식 니트 캡. 26만5천원. 본점, 센텀시티. 3. 커틀러앤그로스 by 콜렉트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더보기
네일+링, 핸드 스타일링 – 손끝까지 물들인 봄 "오빠, 나 오늘 뭐 달라진 거 없어?" 남자를 당황스럽게 하는 여자들의 단골 멘트죠. 여자는 날씨에 따라, 데이트 장소에 따라 옷은 물론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에 많은 변화를 주지만 남자들은 눈치채기 쉽지 않아요. 그중에서도 남자들이 가장 눈치채기 힘든 것은 바로 손의 변화라는 사실. 남들은 의식하지 못하는데도 우리가 이토록 핸드 스타일링에 목숨을 거는 이유는 뭘까요. 그건 바로, 내가 가장 많이 보는 곳이기 때문 아닐까요? 공부를 할 때도, 스마트폰을 만질 때도, 책을 볼 때도, 키보드를 칠 때도 항상 내 눈에 보이는 손! 최근 네일 아트 뿐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의 반지가 유행하는 것도 핸드 스타일링에 신경 쓰게 된 이유 중 하나예요. 기본 디자인의 반지는 물론 손가락 마디에 끼는 너클 링(Knu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