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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메이크업

미세먼지는 가라! 게스트 에디터의 봄 극복기 ② 박소연 편 3명의 라이프스타일 고수가 게스트 에디터가 되어 전하는 봄 극복기! 두 번째 주인공은 박소연(@ashley_sso) 에디터입니다. 패션 브랜드 VMD로 일했던 그녀는 지금 애슐리라는 별명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어요. 특히 그녀가 7년째 운영하는 블로그, ‘애슐리의 즐거운 여행 (http://blog.naver.com/psynara82)’은 여행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마니아들의 성지와도 같답니다. 2년 전부터 그녀는 스쿠버다이빙 숍을 겸한 교육센터 ‘버블크루’까지 열게 되었죠. 10년째 연애 중인 남편, 막 돌 지난 반려견 앙뚜와 함께하는 그녀의 삶 속으로 빠져볼까요? “상반기 여행 계획 완료!” 3월에 마카오, 5월에는 대만 오키드 섬으로 다이빙 여행을 떠날 계획입니다. 6월.. 더보기
2016 뷰티 트렌드 - 명화 속 귀족 메이크업 with 엄예진 명화 속의 여인들은 언제나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관객과 두 눈을 마주합니다. 소프라노 리나 카발리에리,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피렌체 메디치가의 엘레오노라 그리고 프랑스 벨에포크 시대 상류층 여성들의 초상화를 살펴보면 그 당시의 유행과 화장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명화 속 메이크업에 대해 이야기해드린 이유는 바로 2016년 S/S 뷰티 트렌드가 명화 속 여인들의 귀족 메이크업이기 때문이에요. 이 메이크업의 공통된 특징은 결점을 가려 피부 결을 깨끗하게 연출하고,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과하지 않게 눈이나 양 볼, 입술 중 한 곳에만 포인트를 주면 변함없이 늘 우아한 여인들의 귀족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아름다운 얼굴을 연출할 수 있으니, .. 더보기
봄코디의 완성 - 2015 S/S 메이크업 트렌드 보송한 카디건과 파스텔 컬러의 플랫을 신고 싶은 계절, 봄이 오고 있어요. 아직은 꽃샘추위가 시샘을 부리는 3월이지만 벌써부터 여심은 봄바람에 잔뜩 설레고 있죠. 봄이 오면 봄패션에 많은 변화가 있듯, 봄코디에 어울리는 꽃 내음 가득한 메이크업 또한 빼놓을 수 없죠. 2015 S/S 런웨이를 수놓은 모델들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통해 올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함께 알아봐요. 원래 내 피부인 듯,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볍고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내추럴 메이크업 트렌드는 2015년 봄에도 계속될 전망이에요.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듯한 피부 연출을 위해 잡티,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그대로 방치하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죠. 오히려 그 반대에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하지만 그 어떤 결점도 없는 완벽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