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렌티노

SHERLOCK in the ‘70s - 70년대로 돌아간 백 & 슈즈 밀착 리포트 패션 트렌드는 빙글빙글 돌고 돌아야 제 맛. 하지만 늘 같은 궤도를 그리며 무한 반복된다면? 패션이란 지루하기 짝 없는 의생활에 머무르겠지요. 디자이너들은 항상 다른 무언가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감성을 더하기에, 트렌드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번 시즌 70년대 패션은 더욱 싱그럽고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특히 핸드백과 구두의 매력이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그 특징을 여러분께 전하고 싶어, 요리 보고, 저리 보고, 또 깊이 파헤쳐 봤습니다. 한 번 쓰-윽 보는 것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70년대 느낌의 마성의 슈즈와 핸드백을 소개할게요. 더 높게, 좀 더 뾰족하게, 최대한 납작하게! 70년대풍 슈즈의 매력. 1.당돌한 통굽 외모 메가 트렌드인 플랫폼을 장착하고 앙.. 더보기
볼리올리의 멋진 옷은 물론, 신사를 위한 모든 스타일을 신세계 남성관에서 만나세요 10년 전과 비교하면 한국 남자들의 패션은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예전에는 유행하는 스타일이 생기면 거리가 온통 같은 브랜드의 스타일이 점령했다면 요즘은 능동적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고, 그것을 공유하는 선까지 이르게 된 것인데요. 이런 현상은 점점 취사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의 수가 늘어나게 되면서 가능해진 것이랍니다. 개성을 존중하고 그 취향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생겨났기 때문이죠. 그 동안 신세계 백화점은 남성 패션의 숨은 조력자로써 많은 노력과 시도를 해왔습니다. 격조 높은 안목으로 스타일리시한 좋은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국내에 소개하면서 패션계의 흐름을 주도해 온 것인데요. 신세계 백화점이 더 큰 놀라움을 드리고자 특별하고 과감한 시도를 했습니다. 바로 남자라면 누구나 반길 프리미엄 브랜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