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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2nd 멘즈 위크 - 시대를 아우르는 남성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 탐구 2(1980~2010년대) '멘즈 위크-시대를 아우르는 남성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 탐구 1'에서는 1930년부터 1970년까지, 중요한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화해온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았습니다. 영국의 윈저 공이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모던 슈트, 스포츠 문화의 발전과 함께 인기를 얻은 스포츠웨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부상한 밀리터리 룩, 미국의 틴에이저 문화를 대변하는 데님 룩, 비틀스와 함께 세계로 퍼져나간 모즈 룩 등 약 반세기 동안의 생생한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1980년대부터 2010년까지 가장 사랑받은 패션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FASHION] 멘즈 위크-시대를 아우르는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 탐구 1.(1930~1970's) : 바로가기 1980s - 젊은 여피족의 매력적인.. 더보기
남성 가을 패션 - 남자를 완성하는 트라우저 선택 가이드 흔히 옷차림이 인상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남자들은 매일 정갈한 재킷과 셔츠를 골라 입죠. 타이와 셔츠는 잘 어울리는지, 매무새는 단정한지 살피기도 하고, 몇 번씩 고쳐 입기도 하면서 말이에요. 이렇게 많은 시간을 상의에 할애하다보니, 시간이 부족해 잘 살펴보지 못하게 되는 아이템이 있어요. 바로 팬츠죠. 얼굴과 맞닿아있는 상의에 비해, 하의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멀리서 다가오는 걸음걸이, 차에서 내릴 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한쪽 다리와 구두, 에스컬레이터에 서있는 앞사람의 뒷모습... 이렇게 하의가 상의보다 주목받는 순간은 의외로 많답니다. 이럴 때, 근사한 셔츠나 재킷을 갖춰 입었다 해도 바지가 몸에 맞지 않는다면 둔하고 불편해 보이겠죠. 그래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