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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W 트렌드 제안 - 남성 위크엔드 슈트 룩 주말에도 과하지 않고 위트 있게 드레스업 하는 방법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평소에 시도하지 않았던 조금은 과감하고 화려한 패턴과 컬러 그리고 자연스러운 질감의 소재를 선택하는 것에서 위크엔드 슈트 룩의 첫걸음은 시작됩니다. 멋내기 좋은 계절 가을, 스타일리시한 남성 위크엔드 슈트 룩 슈트와 니트를 입고 스카프를 두르며 아우터를 걸치는 패션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주말이라고 편안한 추리닝 차림으로 지내는 것은 이제 그만. 주말에도 근사하고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다면 지금 주목하세요! 오피스 룩에만 해당된다고 여겼던 셔츠에 캐주얼한 니트부터 클래식한 슈트를 매치하여 밋밋해질 수 있는 스타일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또한 각양각색 패션 아이템으로 위트를 더해 센스가 돋보이는 남성 위크엔드 슈트 룩을 지금 .. 더보기
멘즈위크-신사라면 기억해야 할 구두의 모든 것 제자의 첫 구두를 골라주며 “브로그 없는 옥스퍼드로(Oxford, without brogue)”라고 말하던 영화 속 해리를 기억하시나요? 옥스퍼드가 정확히 어떤 신발이고, 브로그는 뭐기에 없어야 하는 건지 궁금했다고요? 비슷한 듯 서로 다른, 복잡해 보이지만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구두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SHOE DICTIONARY 구두는 형태와 장식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답니다. 알수록 보이는 구두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사진ㅣ(왼쪽부터) 치니 by 헤리티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블랙 옥스퍼드. 49만9천원. 본점, 강남점. 벨루티 그러데이션 효과로 날렵한 라스트를 더욱 강조한 홀 컷 구두. 2백 99만원. 본점. 크로켓 앤 존스 왕관 문양 자수가 화려함을 더하는 앨버트 슬리퍼. 49만8천원.. 더보기
SHERLOCK in the ‘70s - 70년대로 돌아간 백 & 슈즈 밀착 리포트 패션 트렌드는 빙글빙글 돌고 돌아야 제 맛. 하지만 늘 같은 궤도를 그리며 무한 반복된다면? 패션이란 지루하기 짝 없는 의생활에 머무르겠지요. 디자이너들은 항상 다른 무언가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감성을 더하기에, 트렌드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번 시즌 70년대 패션은 더욱 싱그럽고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특히 핸드백과 구두의 매력이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그 특징을 여러분께 전하고 싶어, 요리 보고, 저리 보고, 또 깊이 파헤쳐 봤습니다. 한 번 쓰-윽 보는 것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70년대 느낌의 마성의 슈즈와 핸드백을 소개할게요. 더 높게, 좀 더 뾰족하게, 최대한 납작하게! 70년대풍 슈즈의 매력. 1.당돌한 통굽 외모 메가 트렌드인 플랫폼을 장착하고 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