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번드 아트 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렌드를 이끄는 #올드상하이 아시아의 파리로 불리는 상하이. 서구 문물이 몰려들었던 1920년대 상하이에는 수준 높은 음악회와 신식 영화관, 경마장과 댄스홀, 서커스 등이 가득했습니다. 이후 긴 시간, 공산주의 체제 아래 빛이 바랬던 향락과 문화의 도시는 다시금 글로벌한 도시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비밀스러운 골목 룽탕, 1920년대 지어진 아르데코풍 서양식 건물들, 동서양 문화가 뒤섞여 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변화의 물결 속에 가장 화려하고 뜨거운 상하이를 만나보세요. # 역사와 트렌디한 시가지가 복합된 신천지 상하이는 크게 프랑스 조계지와 미국, 영국의 공동 조계지로 나뉘어 식민 시절을 겪었습니다. 프랑스 조계지에선 고급스러운 유럽식 카페가 즐비한 세련된 상하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새로운 상하이를 대표하는 듯한 ‘신천지’ 지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