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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벵

지금 사야 할 겨울 아우터 - 프리미엄 패딩 트렌드 찬 바람이 얼굴을 스치기 시작하면 슬슬 월동 준비에 들어가야 합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포근하고 스타일리시한 패딩만큼 효과적인 아이템이 있을까요. 더 쌀쌀해지기 전에 서둘러 패딩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예쁜 패딩일수록 조기에 품절되기 쉽기 때문이에요. 제품이 재입고될 즈음이면 이미 추운 겨울은 저만치 가버려 따뜻한 패딩이 제 역할을 하기 어려우니까요. 그래서인지 최근 패딩의 구매 시기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패딩을 준비하려면 올겨울 패딩 트렌드를 알아야 성공적인 쇼핑을 할 수 있겠죠? 올겨울을 책임질 패딩 아우터의 성공적인 쇼핑을 위해 2015 주요 패딩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사진 ㅣ 2015 F/W 컬렉션 이번 2015 F/W 시즌 주목해야 할 아우터의 특징은 바로 거.. 더보기
2015 F/W 트렌드 제안 -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를 위한 스타일링 법칙, 톤온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 다가오면서 스타일링에도 변화가 필요하죠. 계절에 맞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컬러 매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컬러가 고민이라면 톤온톤 매치가 정답이 돼줄거에요. 그렇다면 먼저 헷갈리기 쉽지만 의미는 전혀 다른 톤온톤과 톤인톤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톤인톤(tone in tone)이란 비슷한 톤의 전혀 다른 색상을 쓰는 조합법을 뜻합니다. 색상은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같은 톤을 유지하기 때문에 여러 컬러를 섞더라도 조화롭다는 느낌이 들죠. 다크 네이비, 다크 베이지, 다크 그레이처럼 한 가지 톤을 활용합니다. 반대로 ‘톤을 겹친다’는 의미의 톤온톤(tone on tone) 컬러 매치는 한 가지 컬러의 다양한 명도를 사용하는 스타일링입니다. 예를 들어 브라운.. 더보기
2015 F/W 트렌드 제안 - 그레이 풀오버 가을과 겨울만 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그레이 컬러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포근한 그레이 컬러는 유행과 상관없이 가장 오래 입을 수 있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특히 그레이 컬러의 풀오버는 깊고 그윽한 분위기로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죠. 이번 2015 F/W 시즌에는 어떤 컬러보다 중립적인 색 그레이와 따뜻한 질감의 니트 풀오버의 만남을 주목하세요. 2015 F/W TREND - GREY PULLOVER 찬 바람이 목을 스칠 즈음이면 두툼하고 포근한 니트가 자연스레 생각나죠. 이번 2015 F/W 시즌 런웨이는 그레이 컬러의 풀오버가 강력한 트렌드로 떠올랐어요. 몸에 딱 달라붙는 풀오버부터 짜임, 두께, 컬러에 따라 다채로운 풀오버 스타일링까지. 그중 가장 눈여겨볼 점은 연한 컬러부터 아주 진한 그레이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