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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구찌, 디올, 루이 비통 신상 백 모아보기 오늘은 매 시즌 쏟아져 나오는 신상 백 가운데 이번 2019 S/S 시즌 에디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뉴 백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뉴 백 컬렉션 중에서도 오래도록 들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선별했으니 쇼핑을 앞두고 있다면 주목하세요! GUCCI 주미 백 ㅣ ZUMI BAG 구찌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주미’ 백을 소개합니다. 주미 백은 로스앤젤레스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실험적인 뮤지션 겸 배우이자 주얼리 디자이너인 주미 로소우 Zumi Rosow에서 영감을 받아 “주미” 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펑크 록 분야의 밴드 블랙 립스에서 색소폰을 연주하고, 또 다른 밴드 크러쉬의 음악을 연주하는 뮤지션인 그녀는 #zumirosowjewelry의 디자이너랍니다. 주미 로소우.. 더보기
가볍게, 시원하게! 쿨한 여름을 위한 서머 백 모든 것은 각자의 계절이 있는 법! 가방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옷을 입더라도 가방을 달리 메는 것만으로 더욱 시원해 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이번 여름 가장 예뻐 보이는 서머 백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서머 백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 올여름 필수템 라피아 백 컬트가이가 by 비이커 반달 모양 형태가 독특한 우드 백. 18만원. 강남점. 이번 여름 길거리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가방을 단 한 가지 뽑자면? 단연 라피아 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리고 엮어 자연스러운 멋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지요. 캐주얼웨어부터 갖춰 입은 듯 세련된 스타일까지 의외로 다채로운 룩에 잘 어울리는 것 또한 장점! 베이식한 디자인은 물론, 폼폼 장식이나 일러스트 .. 더보기
DAY-TO-NIGHT - STYLE TIP 3!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낮에는 수업이 있는데, 저녁엔 파티에 가야 하는 금요일! 빡빡한 외부 일정으로 종일 걸어야 하는 그날, 하필 저녁엔 공연 데이트가 잡혀 난감하지 않았나요? 하나의 아이템을 바꾸는 것만으로 낮과 밤 스타일을 모두 살리는 팁을 확인하세요! #1 입었다, 벗었다 봄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가벼운 재킷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거죠! 정직하게 입어도 멋지고, 살짝 어깨에 걸치면 우아해 보이고, 심드렁하게 손에 들고 있어도 스타일이 살아나니까요. 재킷 하나로 낮과 밤의 분위기를 모두 맞추는 방법은 과감한 상의를 받쳐 입는 겁니다. 화려한 프린트 티셔츠 혹은 여성스러운 슬리브리스 톱 등으로 반전 효과를 주는 거죠. 낮에는 재킷으로 살포시 감추고, 밤에는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