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착한’ 팝업 스토어, ‘신세계 에코마켓’ 신세계백화점에서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입니다. 버려진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 넣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부터 친환경적 과정으로 데님을 만드는 '지스타로우'까지. 신세계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선별해 ‘신세계 에코마켓’을 열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 남성 부틱과 남성 컨템퍼러리 매장을 잇는 브리지에 위치한 이곳을 둘러 봤습니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유니크한 가방과 액세서리를 만드는 브랜드 「누깍」 누깍은 2016년 바르셀로나에서 윈드서핑 돛, 광고 현수막, 폐타이어 튜브, PVC 광고 현수막 등 버려진 소재로 가방과 액세서리를 만들며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자유롭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소재와 제품을 연구한다고 해요. 가장 유명한 제품은 윈드.. 더보기 신세계백화점 <그랜드 키친 & 다이닝 페어-코리안 크래프트>. 손 끝으로 만드는 예술, 김영준 작가의 ‘나전칠기’를 만나다 조리기구부터 테이블 웨어까지 리빙 용품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 . ‘건강한 살림살이’라는 테마로 펼쳐지는 이번 리빙 페어 중 특별히 강남점에서는 한국 전통의 미와 기술을 살린 ‘코리안 크래프트’ 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전국 곳곳의 명인들이 만든 섬세하고 기품이 느껴지는 공예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옛 것에 가깝던 나전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나전칠기 아티스트, 김영준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날 나전칠기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김영준 작가를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 나전 아티스트 김영준 나전칠기는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공예기법입니다. 보통 ‘나전칠기 장인’하면 무명으로 된 개량한복을 입은 할아버지를 떠올리죠. 하지만 김영준 작가는 한복보다는 피케 셔츠.. 더보기 김칠두가 추천하는 2019 남성 패션 트렌드 팁 20여 년간 순댓국집을 운영한 사장님에서 요즘 가장 ‘핫’한 시니어 모델로 런웨이와 패션계는 물론 브라운관 CF까지 장악한 김칠두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1955년생, 올해로 64세를 맞이한 김칠두는 딸의 권유로 순댓국집을 접고 정식으로 모델 아카데미를 등록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2018 F/W 시즌 헤라 서울 패션위크 ‘키미제이’ 쇼의 오프닝 모델로 서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해요. 지금부터 신세계백화점 SNS 구독자들을 위해 김칠두가 이번 시즌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한 4가지 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평소 즐겨 입는 캐주얼한 워크웨어 룩부터 이번 여름휴가에서 입고 싶은 리조트 룩까지 지금 바로 플레이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PART 1.CASUAL WORKWEAR..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3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