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트렌드를 이끄는 #올드상하이 아시아의 파리로 불리는 상하이. 서구 문물이 몰려들었던 1920년대 상하이에는 수준 높은 음악회와 신식 영화관, 경마장과 댄스홀, 서커스 등이 가득했습니다. 이후 긴 시간, 공산주의 체제 아래 빛이 바랬던 향락과 문화의 도시는 다시금 글로벌한 도시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비밀스러운 골목 룽탕, 1920년대 지어진 아르데코풍 서양식 건물들, 동서양 문화가 뒤섞여 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변화의 물결 속에 가장 화려하고 뜨거운 상하이를 만나보세요. # 역사와 트렌디한 시가지가 복합된 신천지 상하이는 크게 프랑스 조계지와 미국, 영국의 공동 조계지로 나뉘어 식민 시절을 겪었습니다. 프랑스 조계지에선 고급스러운 유럽식 카페가 즐비한 세련된 상하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새로운 상하이를 대표하는 듯한 ‘신천지’ 지역.. 더보기
콘텐츠 오아시스 온갖 디지털 매체의 홍수 속에서 사는 우리! 오프라인에서 해내기 어려운 표현 방식을 온라인에서는 무리 없이 구현해내죠. 글씨가 사라졌다 나타나고, 드레스를 입은 모델이 순식간에 팬츠 슈트 룩으로 변신하는 등 방법이 자유로운 덕분에 누구나 얼마든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요. 하지만 유행은 역행하는 법! 디지털 매체가 성행할수록 아날로그의 가치가 빛나는 요즘입니다. 디지털이 채우지 못하는 메마름을 오프라인 콘텐츠가 적셔 주니까요. 대표적인 해결사는 바로 책! 손으로 한 장씩 넘기는 즐거움을 무엇으로 대체할 수 있을까요? 이 역시 온라인만큼이나 표현 방식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답니다. 동시에 책을 만나는 공간도 특별해지고 있죠. 바로 서울 곳곳에 숨겨진 독립 서점들인데요, 공통점은 책을 향한 애정과 해당 분야.. 더보기
4월의 브랜드 이슈 다채로운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 볼거리가 가득한 바깥 풍경만큼이나 다양하고 알찬 이슈들을 준비했습니다. 프리미엄 데님을 소개하는 컨템포러리 편집숍 블루핏과 디자이너 브랜드 해프닝의 콜라보레이션, 강남점에 오픈한 톰 포드 우먼 부티크, 남성들을 위한 팬츠 브랜드 PT01의 새 시즌 컬렉션, 국내 론칭 5주년을 맞은 존루이스가 마련한 이벤트까지!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DITOR PARK MIN JOO PHOTOGRAPHER KIM JEOUNG HEUN YOU MAY ALSO LIKE 나에게 꼭 맞는 운동복은? 2017 MEN’S WEEK 술을 즐기는 남자의 #OOTD 2017 MEN’S WEEK #OOTD 지금, 여기, 잇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