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스터의 명소가 홍대 놀이터라고? 커피 맛집이 프랜차이즈 커피숍?!’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내 방 안내서> 등 최근 사랑받는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안타까울 때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서울 토박이 에디터들이 모였습니다. 진정한 서울 여행의 버킷리스트를 만들기 위해서 말입니다! 10가지의 버킷리스트에는 서울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여행지, 매일 마주하는 소소한 골목, 진짜 서울 사람들이 사랑하는 맛집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경복궁과 남산, 명동 등의 대표 서울 관광지를 마스터한 중급 한국 여행자 또는 기꺼이 로컬 문화에 심취하고픈 도전형 여행자라면 꼭 도전해 보세요!
The best hipster place is the Hongdae? The best coffee is from one of those franchises?! We sighed too many times watching some of beloved Korea tour TV shows, such as , and such. So, we, the native Seoulites gathered together to create a real bucket list for Seoul tour! The list is packed with true faces of the city, everyday alleyways, local’s favorite places, and more. Have you mastered typical tourist sites like Gyeongbokgung Palace, Mt. Namsan, and Myeongdong? Do you want to dive into the local culture of Seoul? Challenge yourself!
망원시장부터 서촌과 익선동 그리고 아쿠아필드까지. 서울 토박이의 여행은 마음에 드셨나요? 위의 5가지 버킷리스트가 서울의 20~30대 토박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꾸몄다면, 다음 편의 5가지는 가족 모두가 즐거워할 콘텐츠로 준비했습니다.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From Mangwon Market to Seochon, Ikseon-dong, and Aquafield, have you enjoyed the young Seoulites’ picks for you? The next story is for family tourists, Do not miss!
EDITOR & PHOTOS LEE JI SEONG
DESIGNER KIM DA H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