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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루이스 150주년 기념 컬렉션'으로 영국의 감성과 품격을 느껴보세요



우리나라에 '신세계 백화점'이 있다면 영국인들에게는 '존루이스'가 있습니다. '존루이스'는 런던 옥스포드 스트리트점 설립을 시작으로 영국 전역에 4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영국 백화점이랍니다. 존루이스의 시작은 작은 직물 가게에서 시작되었는데요. 1864년 존루이스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이래, 오랜 세월 꾸준히 성장해 온 존루이스는 패션, 뷰티 제품부터 가구와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백화점으로 성장하며 ‘영국인의 국민 백화점'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심플한 컨셉의 베이직한 생활용품으로 유명한 존루이스는 영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매장 중 하나인데요. 옥스포드점과 리딩점은 영국 왕실의 잡화와 생활용품을 담당할 만큼 그 명성과 인기가 높습니다. 그만큼 존루이스는 최고의 품질과 안정성, 기능성과 가격까지 모든 면에서 뛰어난 제품으로 신뢰받는 백화점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현재 영국 외의 해외 시장은 유일하게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 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가까운 곳에서 존루이스를 소개해 드리게 되어 기쁜 마음인데요. 지난 2012년 신세계 의정부점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총 5개의 점포에서 ‘존루이스’의 합리적인 제품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존루이스 150주년을 위한 기념 컬렉션이 고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영국 존루이스 오픈 이후 각 시대별 대표 프린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한 4개 라인을 선보입니다. 1864년 오픈 당시 최초로 소개한 프린트인 '커머스데일', 1950년의 기하학적 패턴의 프린트 '지오메트릭-브릭스', 1950, 60년대를 대표하는 산업디자인의 거장 '레이몬드 로이'와의 협업하여 선보인 디자인 패턴, 영국을 대표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팻 알벡'의 '플로랄-데이지 체인' 등 베딩과 쿠션, 테이블웨어에 이르기까지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실 수 있답니다. 심플하고 실용적인 생활소품의 '존루이스'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5월 중 신세계 매장을 둘러보세요.


150주년을 대표하는 패턴의 베딩 세트

150주년을 기념하여 존루이스는 각 시대별 대표 프린트를 선별하여 스페셜 컬렉션을 합니다. 1864년 패턴인 커머스데일, 내러티브, 플로랄-데이지체인 등 과거 존루이스를 빛냈던 패턴을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 했는데요. 특히, 플라워와 곡선이 교차된 클래식한 분위기의 패턴인 커머스데일은 150주년 컬렉션에서 모던한 컬러의 그린 쿠션, 그레이 이불 커버 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 커머스데일을 모던한 분위기로 다시 재해석한 베딩 세트는 현대적인 침실 분위기에 잘 어울립니다. 존루이스 최초의 패턴이라는 의미가 있어 더욱 놓칠 수 없는 제품 입니다. 커머스데일 침구세트(Q) 252,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2 1970,80년대 베스트셀러 패턴을 만나보세요.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팻 알벡의 플로랄-데이지 체인이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베딩 세트는 침실에 산뜻한 봄기운을 불어넣어 줍니다. 데이지체인 침구세트(Q) 252,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3 기하학적 패턴의 지오메트릭-브릭스의 베딩 세트는 1950년대 가장 인기 있었던 패턴입니다. 그레이와 옐로우 컬러의 조화가 매력적이죠? 브릭스 침구세트(Q) 252,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베딩세트는 5월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쿠션으로 재해석 된 존루이스의 감성

소파나 침대 위 경쾌한 포인트가 되어줄 존루이스의 쿠션은 유니크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제격입니다. 1950,60년대의 산업디자인의 거장 레이몬드 로이 패턴이 쿠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는데요. 이 외에도 1950년대의 기하학적 패턴인 지오 메트릭-브릭스, 영국을 대표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팻 알벡의 패턴 플로랄-데이지체인은 베딩 뿐 아니라 쿠션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 영국의 텍스타일 디자이너 팻 알벡의 명성을 느낄 수 있는 플로랄-데이지체인 패턴의 쿠션. 산뜻하면서도 세련미가 느껴지는 1970,80년대 패턴을 만나보세요. 데이지체인 쿠션 91,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2 스틸 컬러에 포인트 컬러가 매치되어 지루하지 않은 패턴의 쿠션은 1950년대 발표된 지오메트릭-브릭스를 재해석한 것 입니다. 현대적이며 컨템포러리한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브릭스 쿠션 76,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3 옥스포드 스트리트에 자리한 존루이스 점포 건물이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는 쿠션은 150주년의 의미와 가치를 담아 더욱 특별하답니다. 옥스포드 스트리트 쿠션 91,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4 레이몬드 로이 패턴은 당시 오리지널 디자인과 동일하게 재현되어 더욱 의미있는 제품입니다. 직사각형 형태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겠죠? 레이먼드 버드쿠션 106,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5 레이몬드 로이의 화려한 컬러의 조합과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쿠션으로 특히 감각적인 컬러 조합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레이먼드 버터플라이쿠션 86,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6 존루이스의 최초 패턴인 커머스 데일이 현대적인 감각을 만나 모던한 감성을 뽑냅니다. 커머스데일 쿠션 61,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영국 도자기 브랜드 엠마 브리지워터와의 콜라보이션 제품

이번 150주년 컬렉션을 위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졌는데요. 바로 영국 도자기 브랜드 '엠마 브리지워터'와의 협업입니다. 1985년 시작된 엠마 브리지워터는 자연의 모티브를 그린 테이블 웨어로 사랑받는 영국 브랜드랍니다. 영국의 두 인기 브랜드인 존루이스와 엠마 브리지워터가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작업인데요.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사용된 플로랄-데이지 패턴을 활용하여 다양한 크기의 접시, 티포트, 찻잔, 테이블 클로스 등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했습니다. 꽃이 활짝 핀 유럽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플라워 패턴의 테이블 웨어들을 만나보세요.



1 근사한 메인요리를 올리기에 적합한 넉넉한 케이크 플레이트입니다. 전면에 새겨져 있는 화려한 패턴이 어떤 장소에 올려놓기만 해도 아름다운 장식품으로도 손색 없답니다. 데이지체인 케이크 플레이트 119,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2 가장자리에는 화려한 플로랄 프린트를, 가운데에는 하얀 여백을 살려 케이크나 과일 등 디저트를 담기에 좋은 크기의 디저트 접시 입니다. 봄날의 테이블을 더욱 더 화사하게 만들어 주겠죠? 데이지체인 디저트 플레이트 46,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3 테이블 클로스에도 화사한 꽃을 담았습니다. 플로랄-데이지 패턴의 패브릭 냅킨을 사용할 때마다 안주인의 센스에 감탄할 거에요. 데이지체인 패브릭 냅킨 16,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4 화려한 플로랄 패턴의 프렌치 볼에 씨리얼이나 스프를 담아보세요. 1970,80년대 감성으로 2014년의 테이블이 더욱 특별해 진답니다. 데이지체인 프렌치 볼 56,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5 티 테이블에서 우유를 담을 수 있는 밀크 저그로, 엠마 브리지워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150주년 기념 컬렉션 테이블웨어입니다. 데이지체인 밀크 저그 61,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6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존루이스, 엠마 브리지워터의 사랑스러운 티팟입니다.데이지체인 티팟 180,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7 넉넉한 크기로 완성된 블랙퍼스트 컵앤소서. 플로랄-데이지체인 패턴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데이지체인 컵앤소서 63,000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출처: 신세계백화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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