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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3대 슈즈 메이커 ‘피에르 아르디’ 아시아 최초 신세계 백화점 본점 오픈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슈즈 브랜드를 아시나요? 크리스찬 루부탱, 로저 비비에, 그리고 ‘피에르 아르디’ 입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 Luxury Bag & Shoes 브랜드 ‘피에르 아르디’가 아시아 최초로 신세계 백화점 본관 2층에 ‘부티크 스토어’를 오픈 했습니다.

헐리웃을 비롯한 세계의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피에르 아르디’는 1999년 디자이너 ‘피에르 아르디’의 이름을 걸고 시작된 브랜드 입니다. 개념미술, 건축, 조형디자인, 비주얼 아트 등 다양한 아트 장르를 넘나들며 얻은 아이디어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피에르 아르디’는 그 뛰어난 재능으로 ‘천재 슈즈 디자이너’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크리스찬 디올, 에르메스를 거쳐 자신만의 독보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게 된 ‘피에르 아르디’는 발렌시아가의 슈즈 컬렉션과 협업하는가 하면 에르메스에 ‘오뜨 비쥬테리 컬렉션’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3월 26일에는 신세계 본점에서 열린 ‘Grand Opening Mr. Pierre Hardy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배우, 뮤지션, 모델 등 여러 셀러브리티들과 패션피플들이 참여한 오프닝 이벤트를 통해 ‘피에르 아르디’는 독창적인 슈즈와 쥬얼리, 악세서리 등을 선보이며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전했습니다.



‘자유로운 곡선미와 라인’에 심혈을 기울인 그의 시그니쳐 디자인은 구조적이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여성 슈즈, 건축적 디자인과 여성스러운 우아함이 공존하는 스타일의 핸드백, 주얼리 컬렉션, 트렌디한 하이탑 스니커즈와 패턴 클러치로 다양하게 변화하며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 신세계 백화점 본점 오프닝을 통해 선보이게 된 ‘피에르 아르디’ S/S 2014 컬렉션은 건축적이고 구조적인 디자인 실루엣과 컬러브로킹 등 ‘피에르 아르디’ 다운 패션코드가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특히, 여름 시즌의 생동감 있고 비비드한 컬러로 구성된 여성 슈즈&백, 그가 사랑하는 정육면체의 패턴을 모던하게 디자인한 클러치, 그의 대표작으로 불리만큼 가장 사랑을 받았던 기하학적인 컬러 조합의 콜로라마 하이탑 스니커즈에 이르기까지 ‘피에르 아르디’가 전하고자 하는 모든 디자인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뉴욕의 매장, 일부 편집샵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피에르 아르디’의 아이템을 신세계 본점에서 한번에 만나보세요. 2014년 가장 갖고 싶은 브랜드 ‘피에르 아르디’가 패션 피플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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