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즐거움이 가득한 신세계 센텀시티 '주라지'에서 신나는 모험을 즐기세요!



공룡의 등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아이들, 고릴라와 타조가 끄는 회전목마,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튀어나온 듯한 해적선까지.. 이곳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의 옥외 테마파크 '주라지'의 풍경이랍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 9층에 위치한 국내 백화점 최초의 상설 옥외 테마파크 '주라지'는 1200여평 규모의 탐험, 놀이, 휴식을 테마로 한 패밀리형 테마파크에요. 동물원 (ZOO)과 공룡시대 쥐라기 (JURASSIC)에서 착안한 '주라지'는 창의적인 공간 구축으로 유명한 미국의 건축 스튜디오 올슨 쿤딕의 대표 디자이너 '알란 마스킨'이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알란 마스킨'은 신세계 백화점 의정부점의 아프리카 밀림을 테마로 한 옥상정원의 이국적인 풍광을 연출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주라지에 들어서면 그 독특한 풍경에 감탄하게 되는데요. '공룡의 땅', '아프리카 마을', '빗물 정원', '바오밥 숲', '해적선' 등 5개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답니다. 티라노사우르스와 공룡들이 사는 '공룡의 땅'은 영화 ‘주라기 공원’을 연상 시키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모형과 공룡 슬라이드 미끄럼틀, 공룡알 등이 있어 상상력을 키워 줍니다.



'아프리카 마을'은 열대 우림 속 원시마을을 형상화한 것으로 다양한 동물들과 움막들 사이로 구름다리와 '정령의 나무'라는 이름의 회전목마가 있는데요. 먼 옛날 정령의 나무에 열린 금단의 열매를 먹은 동물들이 그 벌로 아이들과 놀아주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숨어 있답니다. 참 재미있죠? 이처럼 주라지에는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한 공룡과 조형물, 놀이기구 뿐 아니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숨어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답니다.

바닥분수와 안개분수가 시원하게 더위를 식혀주는 '빗물정원'과 주라지 중앙에 있는 ‘바오밥 숲’도 놓칠 수 없는 곳이죠. 특히, 나무를 거꾸로 심어 놓은 것처럼 독특한 모양의 바오밥 나무와 잔디밭, 그리고 벤치가 어우러져 있는 ‘바오밥 숲’에서는 편안한 휴식과 계절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블랙고스트호의 해적선장이 되어 비밀의 동굴로 모험을 떠나세요. 카리브해에 실존했던 해적 '검은수염'을 모티브로 한 해적선에는 인도 현대 미술가 수보드 굽타의 해골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실감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위쪽에는 비밀의 동굴도 있어 어른들도 모험심이 솟아난답니다. 이처럼 ‘주라지’는 즐거움과 모험과 상상, 이야기가 가득한 온 가족의 휴식공간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부산시민, 혹은 부산을 방문예정인 많은 가족이라면 흥미진진한 테마공원 ‘주라지’가 있는 신세계 센텀시티에 방문해 보세요. 아이도 어른도 행복한 하루가 될 거에요.


<센텀시티 주라지 홍보영상>

주라지(zoorazi) 센텀시티 9층
전체 이용시간은 10 : 30분부터 22시까지
시설 이용시간은 10 : 30분부터 19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