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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님 - 이번 시즌 꼭 놓치지 말아야 할 데님 멀티숍 오픈 소식



다가오는 11월 7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 5층 스트리트 캐주얼 내에 매력적인 데님을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데님 멀티숍이 오픈합니다. 스트리트 패션으로만 여겨지던 데님은 최근 청 재킷, 디스트로이드 진, 서스펜더 원피스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등장하며 남녀노소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데님 멀티숍에서는 기존에 만나 볼 수 있던 게스, 리바이스, 캘빈클라인 진 등 대표 정통 데님 브랜드뿐만 아니라, 이들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까지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어 데님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죠. 뿐만 아니라 매 시즌마다 쉽게 접할 수 없던 리미티드, 익스클루시브, 국내 최초 출시 아이템 등을 단독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무궁무진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매력적인 데님을 만나보고 싶다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 데님 멀티숍을 통해 답을 얻어보세요!


리바이스 LEVI'S



1백 년의 시간을 거쳐 지금까지도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청바지의 대명사로 불리는 리바이스는, 청바지가 가지는 와일드한 이미지와 젊은 감성의 모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프리미엄 데님 멀티숍에서는 기존 리바이스 제품들은 물론,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던 빈티지 클로딩과 메이드 앤 크래프트 라인 또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은 미국 콘밀사의 최고급 데님만을 사용하여 제작되는 빈티지 콘셉트의 최상 라벨로,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데님 멀티숍을 통해 선보이게 됩니다. 또한 아메리칸 클래식에 뿌리를 둔 모던한 유럽형 프리미엄 라인인, 메이드 앤 크래프트 역시 특유의 매력으로 국내 고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니 패션피플들은 프리미엄 데님 멀티숍의 오픈이 더욱 기대되겠죠?

1 리바이스 각 34만9천원. 23만8천원.
친환경 발수 가공 특수소재가 사용된 견고한 트러커 재킷과 팬츠입니다.


캘빈클라인 진 Calvin Klein Jeans



쿨하고 섹시한 프리미엄 캐주얼을 표방하는 아메리칸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은 주로 편안한 소재와 디자인, 자연에 가까운 색상을 즐겨 사용하여 평범함 속에 절제된 멋스러움을 더한 브랜드입니다. 데님 멀티숍에서는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캘빈클라인 진의 프리미엄 데님과 2014년 F/W 시즌 재 론칭된 오리지널 캘빈 캡슐 컬렉션 또한 선보일 예정.

1 캘빈클라인 진 23만8천원.
다크 톤의 기모가 들어간 남성 보디 스키니진입니다. 안감에 들어간 포근한 기모가 올 겨울을 책임져 줄 것 같죠?

2 캘빈클라인 진 18만8천원.
블랙 컬러의 여성 로우라이즈 기모 스키니진입니다. 로우라이즈 디자인이 더욱 패셔너블하게 연출해 줍니다.

3 캘빈클라인 진 49만8천원.
커팅 라인이 돋보이는 울소재의 슬림핏 남성 다운재킷입니다.

4 캘빈클라인 진 47만8천원.
이중 플라켓으로 부드러운 원단의 여성 롱 슬림 다운재킷입니다.


게스 GUESS & 마르시아노 MARCIANO



입는 이가 가장 섹시해 보일 수 있도록 각자의 체형에 꼭 맞는 데님 핏을 제안하는 게스는 30년이 넘는 동안 데님 분야의 리더이자 혁신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마르시아노’는 게스의 세컨드 브랜드로, 섹시한 무드의 게스와는 또 다른 느낌의 캐주얼하고 개성 강한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게스와 마르시아노의 액티브한 그래픽과 레터링으로 표현한 스트리트 감성을 데님 멀티숍을 통해 만나 보세요.

1 게스 35만8천원.
양모와 모헤어가 믹스된 스웨터 형태의 페이크 퍼 코트로 순백색이 마치 첫눈을 떠올리게 합니다.

2 마르시아노 by 게스 23만8천원.
화려한 메탈 호피 패턴으로 뒤덮인 독특한 사선 지퍼의 스웨터 집업입니다.


누디진 NUDIEJEANS



2001년 스웨덴에서 론칭해 국내외 셀럽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누디진은, 국내 최초로 누디진만의 빈티지한 감성과 현대적인 디테일을 추가한 아우터를 데님 멀티숍에서 공개합니다. 2012년 F/W 컬렉션부터 모든 제작 과정에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 제작 환경을 통해, 100% 유기농 면을 사용하는 것이 누디진의 가장 큰 특징이죠. ‘N’을 모티브로 한 후, 포켓 스티치와 몸에 꼭 맞는 핏감, 그리고 워싱 작업을 통해 ‘나만의 청바지’를 만들 수 있어 많은 데님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 누디진 65만9천원.
1951년 미군에 정식 채용된 M1948파카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극한기에 임무를 수행하도록 고안된 따뜻한 점퍼입니다.

2 누디진 61만9천원.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 한 감성을 잘 나타낸 베가 본드 코트입니다.

EDITOR KIM SU JIN
PHOTOGRAPHER SHIN KYU SIK

출처: 신세계백화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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