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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SHINSEGAE

지구를 부탁해: 신세계 친환경 캠페인 SHINSEGAE LOVES THE EARTH

지구 온난화, 미세먼지 등 심각한 환경 문제에 대면한 지금, 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환경을 생각한 소비가 단순히 개인의 선택이고, 지키면 좋은 것 정도였다면 이제는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필수 사항이 되었는데요. 2019년 주목해야 할 트렌드 중 핵심 키워드 ‘필必환경 시대’에 발맞춰 신세계백화점에서도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친환경 백화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신세계백화점의 노력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 바로 영상의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 페트병 3개로 만들어진 친환경 장바구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신세계백화점 친환경 장바구니를 소개합니다. 귀여운 캐릭터 ‘신초록’과 식물 일러스트가 그려진 장바구니는 버려진 페트병 3개를 재활용해 만들어졌는데요. 사회 공헌과 환경보호에 관한 특별한 가치를 ‘업사이클’ 소재로 표현했다고 해요. 필환경 시대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신세계 친환경 장바구니는 하남점•마산점•충청점을 제외한 전 점 푸드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 ECO 일회용 소모품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 멤버스 바에서는 연간 약 1천7백만개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해요. 이 곳에서 너무 많은 플라스틱이 배출되는 것에 대해 큰 문제를 느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소모품을 친환경 재질로 교체하게 되었답니다. 플라스틱 컵과 스트로우, 커피 스틱을 나무나 종이 소재로 대체해 연간 약 2만 1천 개의 플라스틱 사용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작 공정이 최소화된 종이컵으로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유아 휴게실에 비치된 배변용 비닐봉지 역시 생분해성 소재의 비닐로 대체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자연에서 분해되기 어려운 일회용 비닐봉지들이 무방비하게 버려지면서 생기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자 환경 표지 인증을 받아 생분해성 수지 제품으로 만들어 자연 분해가 가능한 봉투로 교체했답니다.


# 녹색 매장 & 녹색 제품

현재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경기점, 의정부점에서 만날 수 있는 ‘녹색 매장’은 녹색 제품 판매를 기본으로 환경 친화적 시설과 매장 운영으로 온실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매장을 얘기하는데요. 녹색 제품은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녹색 제품이란 동일한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환경성을 개선한 제품으로 환경부가 지정해 인증한 친환경 제품입니다. 세제나 화장지, 방향제, 워셔액 등에서 만날 수 있죠. 현재 환경부 인증 완료된 세 점포 외에도 올해 하반기까지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점 등 더 많은 점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주목해주세요!


# 작은 실천부터! 분리배출 캠페인

신세계백화점 친환경 캠페인에 일환으로 고객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분리배출 캠페인도 진행 중인데요. 매장 곳곳에서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안내를 찾아보며 신세계와 함께 필환경 트렌드를 몸소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EDITOR HAN JI HYE
DESIGNER KIM SE H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