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부터 찻잔, 수저까지. 신혼 테이블웨어는 하나하나 마음에 드는 아이템으로 따로 사는 것이 제격이라고 생각했던 에디터. 실제 신혼생활을 해보니, 현실은 그렇지 않았답니다. 중구난방의 테이블웨어는 집들이에도, 일상의 밥상에서도 늘 따로 놀았죠. 그래서 구입한 것은 광주요 한결 2인세트. 2인의 밥, 국그릇과 접시 4종이 포함된 세트인데, 매트한 질감과 모던한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들었죠. 여기에 평소 하나둘씩 사모았던 내추럴한 분위기의 테이블웨어를 믹스매치하니 다른듯 같은듯한 감각적인 테이블 완성! 그래서 준비한 이번 콘텐츠는 우리집 테이블에 주축이 될 수 있는 혼수 그릇 세트를 추천할게요. 로얄코펜하겐, 덴비, 이딸라, 광주요, 이도 그릇 세트는 요즘 식생활에 맞춰 출시해 한식뿐 아니라 파스타, 브런치 등의 양식 요리에도 제격이랍니다!
ROYAL COPENHAGEN
화이트, 블루 컬러의 모던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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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프린세스 한식기 세트. 93만9천5백원(정상가 1백21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지금 쇼핑하기!
프린세스 라인은 덴마크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의 제품 중 가장 모던한 라인으로 꼽을 수 있답니다. 블루 하프 레이스 라인에서 섬세한 레이스 장식을 가져와 가장자리를 장식한 것이 특징이죠. 절제된 장식과 군더더기없는 디자인, 양각의 선 디자인이 더욱 모던한 분위기를 고조시켰죠. 11종이 담긴 프린세스 세트는 2인의 밥, 국그릇과 함께 7종의 접시로 구성되었는데요. 밥, 국그릇 외에도 여럿이 나눠먹는 요리 접시, 양식 디너 접시, 찬기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접시가 아주 유용하답니다. 나무 소재의 볼이나 도마 또는 유리 소재의 잔, 블루 컬러의 리넨이 이 세트에는 잘 어울리니, 프린세스 세트로 다채롭게 테이블을 스타일링해보세요!
IITTALA
위트있는 믹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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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라
따이가 시메스 볼 머그 세트. 13만원(정상가 17만6천원). 강남, 경기. 지금 쇼핑하기!
심플한 디자인과 위트있는 패턴의 도자기로 유명한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는 마니아 층이 두터운데요. 혼수 그릇에는 떼에마 띠미의 화이트 식기 2인 세트에 따이가 시메스 볼, 머그 세트를 함께 추천합니다. 떼에마 띠미 세트는 2인의 밥, 국그릇과 찬기 2종 그리고 파스타 또는 디너 접시로 좋은 20cm 접시 2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딸라가 한국인의 식생활을 연구한 끝에 출시한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을 뿐더러 믹스매치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답니다.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 한정으로 떼에마 띠미 2인 세트를 구매하면 할인 혜택은 물론 가르티오 텀블러 2개 또한 증정된다고 하니,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없겠죠! 사슴, 고슴도치 등에서 영감받은 그림이 그려진 따이가 시메스 세트는 화이트 일색의 테이블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답니다. 사각 접시와 2개의 볼과 머그로 구성된 제품 중 머그는 일반 머그컵의 두배 용량의 넉넉한 사이즈로 늘 손이 가는 아이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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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라
떼에마 띠미 화이트 2인 세트. 14만5천원(정상가 26만1천원). 강남, 경기. 지금 쇼핑하기!
DENBY
파스텔 컬러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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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비
밥 국공기 세트. 7만원. 강남, 세텀시티, 대구, 영등포, 경기, 의정부, 광주, 마산, 김해. 지금 쇼핑하기!
헤리티지 테라스 둥근 볼 세트. 15만4천원. 강남, 세텀시티, 대구, 영등포, 경기, 의정부, 광주, 마산, 김해. 지금 쇼핑하기!
영국의 스톤웨어 도자기 덴비의 테이블웨어는 내추럴한 분위기가 특징이랍니다. 그중에서도 헤리티지 라인은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로 어떤 음식,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죠. 신혼 테이블웨어로는 헤리티지 밥, 국공기 세트와 둥근 볼 세트를 추천합니다. 모두 가장자리에 브라운 컬러 선이 들어간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네 사이즈의 둥근 볼 세트는 가장 작은 사이즈는 수프 볼로, 두번째 세번째 사이즈의 볼에는 파스타를, 가장 큰 사이즈의 볼에는 여럿이 나눠먹을 요리나 샐러드를 담기 좋죠. 파스텔 블루, 그린, 옐로, 핑크 컬러를 섞어 구성해도 좋답니다!
KWANGJUYO
모던 한식기의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
광주요의 모던 한결은 별다른 그림이나 장식 없이도 그 자체만으로 아름다운 라인이랍니다. 매트한 질감과 섬세한 격자무늬 패턴이 특징인데요. 한국 전통 직물인 삼베에서 영감받아 완성되었다고 하네요! 미세하게 푸른빛, 미색, 옥색을 띄는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답니다. 밥, 국그릇은 물론 찬기와 양식 접시까지 다채로운 형태로 출시되는 한결. 밥, 국그릇과 양식 접시 그리고 몇 개의 찬기를 골라 구성하면 기본적인 한식, 양식 테이블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질감까지 매력적이라 쓰면 쓸수록 만족스러운 아이템이에요!
YIDO
도예가의 작품으로 차린 식탁
단아한 아름다움이 있는 이도의 소호 반상기는 혼수 그릇은 물론, 예단 반상기로도 사랑받는 아이템이랍니다. 이도의 대표 작가인 이윤식 작가의 작품으로, 자연스러운 컬러와 디자인 그리고 뚜껑이 있는 볼이 특징이죠. 반상기 세트는 뚜껑이 있는 밥, 국그릇, 작은 찬기 3개, 뚜껑이 있는 종지 1개, 수저받침과 물컵까지 총 8종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여기에 필요한만큼 밥, 국그릇을 추가 구성하면 일상의 밥상을 차리기에 부족함이 없죠. 브라운 컬러의 접시나 나무 소재의 도마나 접시 그리고 뉴트럴 컬러의 리넨과 잘 어울린답니다. 한식 밥상의 품격을 끌어올릴 테이블웨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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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소호 라인 단반상기. 20만6천3백60원(정상가 34만원). 강남, 센텀시티, 대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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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LEE KYUNG H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