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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포에버

여름철 본격 바캉스 룩 준비하기 사진ㅣ(왼쪽부터 시계 방향) 샹동 시원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바캉스의 흥을 돋우는 샴페인. 3만8천8백원. 본점. 겐조 화려한 프린트의 비키니. 35만5천원. 본점. 마인 라피아 햇. 14만5천원. 본점, 강남점. 세러데이서프뉴욕 by 쿤 빅 사이즈 타월. 11만원. 본점. 딥디크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의 미묘하고 향기로운 라벤더 향. 100ml/16만8천원. 본점. 아베다 프로텍티브 헤어 베일 100ml/3만2천원. 본점. 럭키슈에뜨 레트로 무드의 보잉 선글라스. 19만 8천원. 전점. 바야흐로 여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이에요. 설렘 가득한 바캉스의 계절이죠. 생동감 넘치는 놀이기구가 있는 워터파크도 좋고, 제주도의 푸른 물결 넘실대는 해수욕장이나 이국적인 휴양지에서 즐기는 칵테일도 .. 더보기
형형색색 메이크업 베이스의 화려한 부활 컬러 메이크업 베이스가 다양한 색과 제형으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90년대에 유행했던 티 없이 완벽하고 새하얀 피부 표현을 기억 하시나요? 당시에는 메이크업 베이스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었죠. 그 후 건강한 혈색을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화장이 유행하면서 컬러 메이크업 베이스는 불필요하다 여겨지며 화장대에서 사라진 지 오래인데요. 최근, 극도로 투명한 피부표현이 유행하며 컬러 메이크업 베이스의 톤 보정 효과가 재조명 받기 시작했습니다. 잡티 커버가 주 목적인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의 텁텁한 컬러 만으로는 해사하고 맑은 피부 톤 연출은 아무래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과거의 모습 그대로 돌아온 것은 아니랍니다. 예전에는 흔히 볼 수 있었던 동동 뜬 얼굴, 일명 ‘백탁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