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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디올, 루이 비통 신상 백 모아보기 오늘은 매 시즌 쏟아져 나오는 신상 백 가운데 이번 2019 S/S 시즌 에디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뉴 백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뉴 백 컬렉션 중에서도 오래도록 들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선별했으니 쇼핑을 앞두고 있다면 주목하세요! GUCCI 주미 백 ㅣ ZUMI BAG 구찌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주미’ 백을 소개합니다. 주미 백은 로스앤젤레스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실험적인 뮤지션 겸 배우이자 주얼리 디자이너인 주미 로소우 Zumi Rosow에서 영감을 받아 “주미” 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펑크 록 분야의 밴드 블랙 립스에서 색소폰을 연주하고, 또 다른 밴드 크러쉬의 음악을 연주하는 뮤지션인 그녀는 #zumirosowjewelry의 디자이너랍니다. 주미 로소우.. 더보기
수퍼 파워 디렉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 명품 브랜드의 가치와 인기를 좌지우지하는 그들의 움직임은 패션계에서는 꾀나 민감한 이슈로 거론되곤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인지도를 지닌 디자이너의 이동에 따라 운명을 달리하는 브랜드의 명암를 지켜보는 것은 때로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긴장감이 감돌기도 합니다. 2019년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맞이한 브랜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에디 슬리먼의 CELINE 디올 옴므와 생 로랑의 크이에이티브로 활약했던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이 피비 파일로의 후임으로 셀린느의 수장에 역임되자 패션계는 한동안 그들의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의 피드를 장식했습니다. 엘리건트한 여성성을 상징하던 셀린느에 커다란 변화를 몰고 올 후임 임명 때문인데요.. 더보기
메종 드 신세계 일상을 아름답게 채워가기 위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신세계백화점만의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 파워풀한 오버사이즈 재킷, 내추럴한 드레이프의 실크 드레스, 우아한 와이드 팬츠... 그 위로 오버랩되는 실키한 텍스처의 가죽 암체어가 선사하는 일상의 안락함, 장인의 터치가 느껴지는 테이블웨어로 세팅된 저녁 시간의 품격까지. 메종 드 신세계를 통해 〈SHINSEGAE〉가 제안하는 특별한 취향이 담긴 라이프스타일 룩을 제안합니다. #1 독서를 위한 최고의 조합 루즈한 실루엣의 셔츠 형 드레스를 입고 한가로운 오후 시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네크 라인을 묶는 리본 매듭으로 포인드를 준 레드 실크 셔츠 드레스는 치파오를 연상시키는 여유로운 실루엣이 인상적입니다. 에릭 요르겐센이 디자인한 허먼 밀러의 암체어는 부드러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