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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포크 느낌의 소셜 다이닝 테이블 스타일링 팁 킨포크 (Kinfolk)는 ‘친척, 친족 등 가까운 사람’이라는 뜻으로, 미국 북서부의 중소도시 포틀랜드에서 만들어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입니다. 시작은 농부, 디자이너, 사진가, 작가, 화가 등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모여 함께 요리를 하고 식사를 즐긴 ‘소셜 다이닝(Social Dining)’에서 비롯되었죠.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부터 소셜 다이닝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담되 멋스러운 킨포크 스타일 사진 또한 SNS에서 인기랍니다. 몇 가지 아이디어로 킨포크처럼 여유로운 분위기와 예쁜 테이블을 연출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입구에는 산뜻한 웰컴 드링크 코너 혹시 아페리티프(apéritif)를 아시나요? 식욕을 돋워주기 위해 테이블에 앉기 전, 식사를 기다리며 간단히 마시는 셰리주나 칵.. 더보기
테이블웨어로 시원함을 더하는 여름 스타일링 아이디어 여름을 알리는 6월이 찾아왔네요. 5월까지는 일교차가 컸지만 6월부터는 저녁에도 더워지죠. 긴소매 옷들은 옷장 깊숙이 들어가고 집 안에도 선풍기며 얇은 이불이 등장하는 시기입니다. 바로 이맘때 더위를 식히기 위해 집 안 인테리어도 산뜻하고 가벼운 소재들로 바뀌기 시작하죠. 그렇다면 테이블웨어에도 시원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차가운 느낌의 소재, 블루 포인트, 청량한 느낌의 패브릭. 딱 세 가지만 기억하면 바라만 봐도 시원한 테이블 완성이랍니다. 1. 청량감 있는 푸른 계열 패브릭 집 안 분위기를 바꿀 때 침대나 쿠션의 커버부터 바꾸곤 하죠? 테이블도 마찬가지예요. 사용하는 패브릭을 바꾸면 쉽고 효과적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푸른 계열 컬러의 식탁 매트나 플레이트 매트, 냅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