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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겨울 코트, 패딩 재킷, 첼시 부츠 스타일링 팁: 2019 WINTER WOMEN’S STYLING TIPS 며칠 사이 확연히 달라진 기온에 놀라기도 잠시, 겨울 쇼핑 리스트 꾸리기가 고민된다면? 신세계백화점이 준비한 겨울 스타일링 팁 영상에 집중해 보세요. 헤비 한 퍼 코트부터 패셔너블한 패딩 재킷, 투박한 매력의 첼시 부츠까지. 올 겨울 두고두고 손이 자주 갈, 다채로운 겨울 에센셜 아이템 스타일링 노하우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전효진이 소개합니다. #1 코트 겨울이 되면 어떤 코트를 살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코트는 재질과 길이에 따라 연출할 수 있는 느낌이 천차만별이죠. 부드러운 캐시미어 숄칼라 코트부터 두툼하고 묵직한 매력의 퍼 코트까지 다양한 코트 아이템 스타일링 법을 공개합니다. 첫 번째 아이템은 로로피아나의 숄칼라 코트입니다. 부드러운 곡선의 칼라가 우아한 느낌이 드는 코트에요. 이런 코트를 입을 때.. 더보기
폴 푸아레의 부활: 백년의 잠에서 깨어나다 20세기 초반 코르셋을 탈피한 여성복을 선보이며 패션계를 뒤흔들었던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 푸아레의 제 2막이 부활했습니다. 1879년, 옷 가게를 운영하는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우산 공장 견습공으로 일하며 남은 천 조각에 실크를 붙여 옷을 만드는 등 디자이너로서 재능을 보인 폴 푸아레. 그의 스타일화를 본 마들렌 셰뤼에 의해 발탁된 그는 19세에 자크 두세의 조수로 일을하게 됩니다. 오트 쿠튀르 디자인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그는,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하우스를 론칭해 자신만의 독창적 패션 세계를 본격적으로 펼쳐 보였습니다. 그러다 1906년, 코르셋이 필요 없는 드레스를 처음 소개함으로써 여성들을 코르셋으로부터 최초로 해방시킨 디자이너로 기록되었습니다. 폴 푸아레의 영혼을 담아낸 것은 중국계 프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