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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e

2021년,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 새롭게 겪는 일들이 많았던 2020년도 저물고, 2021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 돌아갈 날은 아직 멀어 보이지만 그럼에도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만큼은 두근거림을 숨길 수가 없는데요. 2021년, 새해를 맞아 신세계백화점이 준비한 1월의 소식입니다. 신세계에서 새롭게 만나는 즐거움 1월 22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ana)가 돌체앤가바나 우오모(Uomo) 스토어를 오픈합니다.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Domenico Dolce)와 스테파노 가바나(Stephano Gabbana)가 이끄는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문화에 기반한 브랜드 DNA와 장인정신을 갖춘 브랜드인데요. 그린 컬러를 메인 팔레트.. 더보기
수퍼 파워 디렉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 명품 브랜드의 가치와 인기를 좌지우지하는 그들의 움직임은 패션계에서는 꾀나 민감한 이슈로 거론되곤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인지도를 지닌 디자이너의 이동에 따라 운명을 달리하는 브랜드의 명암를 지켜보는 것은 때로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긴장감이 감돌기도 합니다. 2019년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맞이한 브랜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에디 슬리먼의 CELINE 디올 옴므와 생 로랑의 크이에이티브로 활약했던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이 피비 파일로의 후임으로 셀린느의 수장에 역임되자 패션계는 한동안 그들의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의 피드를 장식했습니다. 엘리건트한 여성성을 상징하던 셀린느에 커다란 변화를 몰고 올 후임 임명 때문인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