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SS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여름 잇 백(it bags) 쇼핑기 및 스타일링 팁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은 가방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시기입니다. 심플하고 캐쥬얼한 티셔츠에도 가방 하나면 포인트를 더 해 줄 수 있죠. 2015 S/S 시즌에는 개성 있는 디자인부터 실용성이 넘치는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종류의 가방이 등장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급스러운 크로스 백부터 청량감 넘치는 토트백, 휴대가 간편한 클러치 백까지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가방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가방으로 개성있게 표현할 수 있는 가방 스타일링 팁까지 함께 만나보세요. 1. 손잡이가 있는 폴앤조 클러치 백 사진ㅣ폴앤조 손잡이 핸들 클러치 백. 47만원. 본점. 이번 시즌 잇 백으로 등극한 폴앤조의 핸들 클러치 백을 먼저 소개합니다. 이 핸들 클러치 백은 백 중간에 손을 넣어 고정할 .. 더보기 여름 패션 트렌드, 피커부 쇼핑기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계절, 여름이 다가왔어요. 노출에 관대한 유일한 계절이기도 하지만 지나친 노출보다는 은근히 드러나 더욱 매력적인 피커부 스타일을 만나보았어요. 무더운 여름 스타일을 다양하게 즐기기 위한 각양각색 피커부 스타일링 팁까지 공개합니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 에센셜 아이템이 되어줄, 본점 4N5 매장에서 만나본 피커부 쇼핑기를 시작해 볼까요? 이를 참고해 나만의 피커부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세요. 우선, 피커부란! 사진ㅣ3.1 필립림 2015 S/S 컬렉션 본격적인 쇼핑에 앞서, 생소한 단어이기도 한 피커부의 의미를 확인해 주세요. 피커부는 쉽게 말해 우리나라 말로 “까꿍” 이란 뜻을 가진 단어예요. 영어로는 peekaboo 또는 peek-a-boo라고 부릅니다. 아기에게 얼굴을 두 손으로 .. 더보기 봄 트렌드- 핫 키워드 1970년대 룩 (사진)구찌(GUCCI) 15 S/S 광고 이미지. 패션계에 허세와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와 사랑을 외치는 1970년대 열풍이 불었어요. 놈코어에 푹 빠져있던 패션계의 타임머신이 올해 15 S/S 컬렉션에서는 70년대로 돌아갔어요. 1970년대 격변기와 청춘 문화의 소용돌이에서 피어난 틀에서 벗어난 스타일이 특징이죠. 데님, 스카프, 클래식한 디자인의 미니 백, 화려한 홀치기 염색의 히피풍 패턴 튜닉 원피스, 등이 주요 아이템으로 대담하고 화려한 프린트가 대표적 아이템. 구찌를 비롯하여 에밀리오 푸치, 생로랑 등 70년대의 역동적인 기운에 푹 빠진 디자이너들이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채롭게 해석했어요. 1970년대 룩이라고 해서 히피, 보헤미안 무드가 모두 다 똑같은 스타일이 아니에요. 각양각색 무드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