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드마켓

간편 아침식사 차리기 오늘, 아침식사 하셨나요? 날씨도 좋고 식재료도 풍부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이 아름다운 계절에 말처럼 살찌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철저히 관리해야 한답니다. 그 첫걸음은 바로 건강한 메뉴로 아침을 챙겨먹는 것!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하면 대뇌 활동이 원할해질 뿐 아니라, 점심·저녁의 폭식도 막죠. 클렌즈 주스 등의 다이어트식단으로 차려도 좋고, 유부초밥 등의 간단한 도시락으로 해결해도 그만! 에디터들의 간편한 아침메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보세요. #1 향신료 마니아의 아침 - 에디터 L - 페자로 라일락 접시, 5만9천원(20cm). 지금 쇼핑하기! 이도 윤빛나래볼, 2만원. 지금 쇼핑하기! 메나쥬리 넛츠 깜빠뉴, 8천4백원. 르크루제 시그니처 주물냄비, 52만원(24cm). 지금 쇼핑하기! 학창시절부터 아.. 더보기
마카롱, 마들렌, 파르페. 귀염뽀짝 뽀시래기 디저트들! 무더위와 불쾌지수, 하루의 스트레스, 어떻게 해결하고 계시나요? 더위와 매일의 바쁜 일상 속 쌓인 피로가 한순간에 풀리기는 쉽지 않죠. 피곤이 가득한 오후를 위한 극약처방! 너무 귀여워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달콤한 한입에 나도 모르게 '어머'를 외치게 되는 디저트 한입은 어떠세요? 파티시에의 정성이 가득 담긴 달콤한 디저트는 일상에 짧은 행복을 주니까요. 푹- 가라앉았던 오늘의 기분을 폭신폭신 달달하게 만들어줄 디저트들을 모아봤어요. 신조어를 가득 담아 표현하면, ‘귀염뽀짝! 너무너무 귀여운 뽀시래기 디저트’들을 소개합니다. #르타오 치즈케이크 입안에 넣는 순간 눈처럼 사르륵 녹아내리는 홋카이도에서 온 달콤한 선물! 앙증맞은 크기의 치즈케이크가 주는 달콤한 행복은 크기에 비례하지 않아요. 아시아의 알.. 더보기
Rice? Nice! 제대로 알고먹는 밥상의 기본 20억 인구의 생명을 지탱하는 식량인 쌀. 앞으로도 우리와 오랫동안 함께할 것이 분명하기에 더욱 잘 알아야 하는 식품임에 틀림없죠.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동네정미소의 황의충 대표 그리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이귀태 셰프에게 쌀을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었습니다! 광주요 한결볼 청백, 연청. 각1만7천원. 본점, 강남, 경기, 인천, 광주, 센텀시티, 하남, 대구. # 쌀의 억울한 누명, ‘건강의 적’ “쌀을 백미로 먹으면서 그렇게 되었죠. 쌀에는 쌀눈과 껍질(호분층)에 영양의 95%가 있는데, 백미를 먹는다면 나머지 5%만 먹는 거예요.” 요리연구가 홍신애의 말대로, 쌀은 식이섬유는 물론 단백질·지방·비타민 등이 풍부하답니다. 특히 쌀눈의 ‘가바(GABA)’는 혈액 내 중성지방을 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