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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NO MORE MAKEUP 민낯 화장이 또다시 메이크업 트렌드로 급부상 중입니다. 마치 방금 세수를 하고 나온 듯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 본연의 빛을 환하게 드러낼 때! 화장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결점 하나 없이 맑은 피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 투명 메이크업은 생각보다 꼼꼼한 과정을 거쳐야 하죠. 기초 단계에서 수분을 충분히 채운 후 아이섀도나 브론저는 생략하고 치크나 립 제품을 이용해 은은하게 빛날 수 있도록 마무리하세요. 어린아이처럼 말갛고 보송보송한 얼굴로 보일 거예요. 누가 물어도 민낯이라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노 메이크업 메이크업을 위한 비밀병기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1 SKIN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 피부 컨디션을 최적으로 만드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얇고 부드러운 입자의 스크럽으로 묵은 각질을.. 더보기
속 보이는 여름 파란 바다를 보면 답답한 가슴이 뚫리는 듯하고, 딱딱 소리 내는 모닥불을 보면 얼은 몸이 녹아 내리는 기분이 드는 것처럼, 우리 눈은 시각적 효과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죠. 뜨거운 태양 아래 벌써부터 지치는 이 여름. 엘사의 마법처럼 신비롭고, 얼어붙은 강물처럼 차디차고, 사이다처럼 청량한 여름을 바란다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쿨내음 가득한 투명 아이템을 만나 보세요! 수라바야 by 피숀 올록볼록한 표면의 크리스털 잔. 4만3천원. 본점, 강남점. 슬론 by 핸드백컬렉션 투명한 펜던트를 엮은 목걸이. 13만5천원. 강남점. 킴 사이버트 by 피숀 크리스털 냅킨 링. 3만3천원. 본점, 강남점. 미우미우 위스키 빛깔의 로고 장식 크리스털 참. 25만원. 강남점. 프레스코 by 피숀 실용적인 아메디오.. 더보기
미세먼지는 가라! 게스트 에디터의 봄 극복기 ① 정다희 편 따뜻한 햇살이 비치고 꽃이 지천으로 피는 봄. 봄은 언제나 반갑지만, 꽃가루와 미세먼지 그리고 춘곤증과의 전쟁도 감내해야 하는 괴로운 계절이기도 하죠. 온, 오프라인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3명의 게스트 에디터가 봄 극복기를 보내왔습니다. 그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말입니다! 첫 주자는 감각적인 사진과 쏠쏠한 뷰티 정보로 사랑받는 정다희(@daheechung) 님인데요, 크레디아 인터내셔널의 공연을 전국 공연장에 유치, 진행하는 매니저로 일하고 있죠.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이번 봄은 제게 아주 특별해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전국 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유키 구라모토 내한 이래 최대 규모의 투어 공연인데요, 서울을 비롯해 12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어요. 대전, 당진, 밀양, 김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