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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한

남성 가을 패션 - 남자를 완성하는 트라우저 선택 가이드 흔히 옷차림이 인상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남자들은 매일 정갈한 재킷과 셔츠를 골라 입죠. 타이와 셔츠는 잘 어울리는지, 매무새는 단정한지 살피기도 하고, 몇 번씩 고쳐 입기도 하면서 말이에요. 이렇게 많은 시간을 상의에 할애하다보니, 시간이 부족해 잘 살펴보지 못하게 되는 아이템이 있어요. 바로 팬츠죠. 얼굴과 맞닿아있는 상의에 비해, 하의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멀리서 다가오는 걸음걸이, 차에서 내릴 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한쪽 다리와 구두, 에스컬레이터에 서있는 앞사람의 뒷모습... 이렇게 하의가 상의보다 주목받는 순간은 의외로 많답니다. 이럴 때, 근사한 셔츠나 재킷을 갖춰 입었다 해도 바지가 몸에 맞지 않는다면 둔하고 불편해 보이겠죠. 그래서.. 더보기
남성을 위한 블루 아이템 스타일링 팁 사진ㅣ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에르메스 라이트 블루컬러의 말발굽 모양 참. 60만원대. 강남점, 센텀시티. 일 부세토 by 분더샵(클래식) 에나멜 블루 슈 혼. 11만원. 본점, 강남점. 토즈 마조리카 블루와 프린세스 블루가 어우러진 지갑. 41만원. 강남점, 센텀시티. 토즈 마조리카 블루와 디바 블루, 화이트 배색의 셔츠. 65만원. 강남점, 센텀시티. 일 부세토 by 분더샵(클래식) 에나멜 블루 다이어리 커버. 19만원. 본점, 강남점. 에르메스 요트의 닻을 새긴 비비드 블루 커프 링크스. 60만원대. 강남점, 센텀시티. 꼬르넬리아니 부드러운 파스텔 블루 스웨이드 벨트. 35만원. 본점, 센텀시티. 알렉산더 맥퀸 로열 블루 가죽 팔찌. 33만원. 본점. 마르니 by 분더샵 다즐링 블루 클러치 백. .. 더보기
볼리올리의 멋진 옷은 물론, 신사를 위한 모든 스타일을 신세계 남성관에서 만나세요 10년 전과 비교하면 한국 남자들의 패션은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예전에는 유행하는 스타일이 생기면 거리가 온통 같은 브랜드의 스타일이 점령했다면 요즘은 능동적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고, 그것을 공유하는 선까지 이르게 된 것인데요. 이런 현상은 점점 취사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의 수가 늘어나게 되면서 가능해진 것이랍니다. 개성을 존중하고 그 취향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생겨났기 때문이죠. 그 동안 신세계 백화점은 남성 패션의 숨은 조력자로써 많은 노력과 시도를 해왔습니다. 격조 높은 안목으로 스타일리시한 좋은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국내에 소개하면서 패션계의 흐름을 주도해 온 것인데요. 신세계 백화점이 더 큰 놀라움을 드리고자 특별하고 과감한 시도를 했습니다. 바로 남자라면 누구나 반길 프리미엄 브랜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