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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제냐

셔츠부터 구두, 안경까지, 남자 패션의 모든 것! 2019 멘즈위크 감각적인 남성들을 위한 ‘신세계 멘즈위크’가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열립니다. 이번 멘즈위크에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남성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실용적이고 멋스러운 패션 아이템과 그루밍을 위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더불어 프라다, 아크네, 처치스 등 멘즈위크 기간에만 선보이는 특별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만나보세요! # MEN'S FASHION 2019 멘즈위크에서는 남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인 셔츠와 구두, 안경을 준비했습니다. 기본 아이템일수록 많이 갖추고 있으면 유용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죠. SHIRTS 남자들의 고민은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시작되죠. 무엇을 입을지 고민된다면 셔츠를 입어보세요. 한 장만 걸쳐도 살짝 차려입은 느낌이 나는 데다 단정한 옥스퍼드 셔츠부터 .. 더보기
여행과 국내여행 그리고 해외여행준비물 최근 음악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있는 가수 볼 빨간 사춘기의 노래 “여행”의 가사처럼 핸드폰, 노트북 꺼두고 공항으로 떠나고 싶은 분들 많이 계시죠?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유로운 곳에서 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휴가를 떠나기에 앞서 더 멋진 여행을 위해 준비한 신상 아이템 리스트 함께 보시죠! # 캐리어와 보스턴백 여행 가방을 꺼내 짐을 넣기 시작하는 순간, 정말 떠나는 것 같은 마음이 들면서 설레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여행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가방, 보스턴백과 캐리어가 아닐까요? 보스턴백은 바닥은 직사각형이고 가운데가 불룩하게 나온 여행용 손가방을 뜻합니다. 미국의 보스턴 대학의 학생이 이용한 데서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이번 시즌 캐리어와 보스턴백 모두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만나볼.. 더보기
멘즈위크 – 나만을 위한 남성 정장, 비스포크(BESPOKE) 특별하고 남다른 당신만의 취향을 드러내 보세요. 비스포크(Bespoke) 슈트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Been Spoken for)’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 패턴을 제작하고 재단과 봉제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슈트를 말해요. 100년도 넘은 옛 방식이지만, 최근 들어 어딜 가나 똑같은 물건이 쏟아지는 기성품의 홍수에 피로감을 느낀 사람들이 자신만을 위한 가치 있는 물건을 찾기 시작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 슈트뿐 아니라 셔츠나 구두, 향수, 자동차까지, 당신을 드러내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비스포크 할 수 있지만, 언제나 기본이 가장 중요한 법. 신사의 유니폼, 슈트부터 시작해 보세요. STEP 1. 어떤 용도의 슈트를 만들 것인가 사진ㅣ(왼쪽부터) 브리오니 광택이 도는 새틴 소재 숄 라펠이 우아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