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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론

속 보이는 여름 파란 바다를 보면 답답한 가슴이 뚫리는 듯하고, 딱딱 소리 내는 모닥불을 보면 얼은 몸이 녹아 내리는 기분이 드는 것처럼, 우리 눈은 시각적 효과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죠. 뜨거운 태양 아래 벌써부터 지치는 이 여름. 엘사의 마법처럼 신비롭고, 얼어붙은 강물처럼 차디차고, 사이다처럼 청량한 여름을 바란다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쿨내음 가득한 투명 아이템을 만나 보세요! 수라바야 by 피숀 올록볼록한 표면의 크리스털 잔. 4만3천원. 본점, 강남점. 슬론 by 핸드백컬렉션 투명한 펜던트를 엮은 목걸이. 13만5천원. 강남점. 킴 사이버트 by 피숀 크리스털 냅킨 링. 3만3천원. 본점, 강남점. 미우미우 위스키 빛깔의 로고 장식 크리스털 참. 25만원. 강남점. 프레스코 by 피숀 실용적인 아메디오.. 더보기
바캉스를 부탁해! 이번 시즌 수영복 트렌드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제대로 날려 줄 이번 시즌 트렌디한 수영복을 준비했습니다. 페미닌한 디자인의 클래식한 수영복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보헤미안 스타일의 수영복까지 본인의 취향에 맞는 수영복을 선택해보세요. 손꼽아 기다리던 여름휴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수영복의 모든 것. 헬렌 카민스키 베이직한 디자인의 라피아 소재 썬캡. 27만원. 인천점. 빌브레퀸 위트 있는 바닷속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스윔 팬츠. 19만원. 강남점.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레드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 18만7천원. 강남점. 솔루도스 by 플랫폼 레터링 장식이 포인트인 에스파드리유. 13만9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인천점, 광주점. 펜디 메탈릭한 소재의 캣아이 미러 선글라스. 72만5천원. 강남점, .. 더보기
야상 쇼핑기 – 남녀의 타협점을 찾아줄 완벽한 ‘밀리터리 룩’ 완성하기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여자들이 봄철 가장 많이 찾게 되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가 ‘야상’이죠. 요즘 같은 날씨에 주변을 둘러보면 야상 입은 여자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요. 힘주지 않은 듯 편안하고, 유행과 동떨어져있지 않은 느낌으로 여자들은 자연스레 야상을 입게 됩니다. 게다가 ‘밀리터리’ 무드가 2015 S/S 시즌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올해는 거리마다 야상 입은 여자 무리를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해요. 하지만 패션 트렌드 중 단골로 등장하는 여자들의 밀리터리 패션에 남자들은 치를 떨곤 하죠. 남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들의 패션 중 하나가 밀리터리! 이 문제적 ‘야상’입니다. 패션의 최전방에 있는 ‘패피’ 남성들의 코멘트와 함께, 남녀의 타협점을 찾아줄 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