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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시티 바이브

SUMMER CITY VIBE #4. Melbourne 올여름 ‘힙’을 책임질 ‘서머 시티 바이브’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도시는 바로 호주 멜버른입니다. 커피와 브런치의 성지, 여유의 상징, 힙스터들의 낙원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단 하루만 유유자적할 수 있다면? 모닝 커피로 시작해 나이트 커피로 끝내는 멜버른에서의 무념무상을 꿈꿔보세요! #아침_ 프라우드 메리 커피 멜버른 카페들의 특징은 아침 일찍 오픈해 이른 오후 문을 닫는다는 것!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카페 문을 나서며 멜버니언들의 하루가 시작되죠. 이들의 커피 소비량은 연간 평균 2.9kg으로 단연 세계 최고치로 꼽힌답니다. 세계적인 커피 체인을 마다하고 로컬 브랜드를 사랑하며, 롱블랙과 플랫화이트 등 지금 가장 트렌디한 커피를 탄생시킨 이 도시에서 커피는 곧 일상! 이쯤에서 특별히 눈여겨볼 만한 초특.. 더보기
SUMMER CITY VIBE #1.Berlin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나요? 도시의 열기가 느껴지는 미지의 세계로! 세계의 힙한 도시를 여행하고 싶은 노마드족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서머 시티 바이브’ 제 1탄, 베를린 신드롬을 일으킨 동시대 청춘들과 함께하는 여행, 지금 떠나볼까요? # 미헬베르거(Michelberger) 호텔 하루에 20만원이 채 되지 않는 비용으로 가장 힙한 호텔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도시, 베를린을 여행하는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독특한 콘셉트로 세계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헬베르거(Michelberger) 호텔을 소개합니다. ‘호텔에서는 하룻밤을 묵는 것 말고도 더 많은 사건들이 벌어진다.’ 이 의미심장한 발상에서 시작된 호텔은 창의적인 청춘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호텔이라는 틀을 벗어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