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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노벨라

피부의 적! 미세먼지 탈출기 이 맘 때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로도 모자라 이젠 미세먼지까지 의기투합해 호흡기는 물론 소중한 피부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적은 바로 '초미세먼지'인데요. 피부표면에 약 2만 여 이상 분포된 모공보다 무려 1/20사이즈인 '초미세먼지'는 해로운 외부 오염 인자와 함께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최근 피부에 극심한 건조함, 가려움증, 갑작스런 트러블로 고생하고 있다면 더욱 주의 깊은 대처가 필요합니다.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소중한 피부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CLEANSING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켜내기 위해선 무엇보다 외출 후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입니다. 그렇다고 평소보다 강력한 세정력을 가진 클렌저를 찾기보다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면서도 미세먼지는 효과적.. 더보기
400년 역사, 수도사의 비밀스러운 공방을 엿보다 - 산타 마리아 노벨라 리런칭파티 혹시 ‘오 데 코롱(Eau de Cologne)’이라는 단어가 어디에서 생겨났는지 알고 계신가요? 16세기 피렌체 카트리나 공주가 프랑스로 가져간 향수 한 병으로부터 기원했는데요. 그 향수의 이름은 바로 “아쿠아 디콜로니아 산타마리아 노벨라”. 까다로운 프랑스 여성들을 매료시킨 이 향수가 만들어진 곳은 바로 한 수도원,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의 약국이었습니다. 평범한 수도원이었던 이곳에 정식으로 약국이 개원한 것은 1612년이었는데요. 수도사들의 건강을 위해 약초를 재배하여 약제, 연고, 향유 등을 직접 만들던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천연재료를 사용해 수도사의 손을 거쳐 정성껏 만들어지던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제품이 사랑 받았던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죠? 현재는 이탈리아뿐 아니라 런던 파리 등 유럽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