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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종

컨템포러리 위크 - 2015 핫 트렌드 오버사이즈 아우터 가장 동시대적이고 현대적이며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타일. ‘컨템포러리’ 정의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겠지만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그것이 바로 지금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그 무언가 라는 것입니다. 한 두가지로 압축되기 힘들만큼 다양성이 눈에 띄는 이번 시즌, 추운 계절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해주면서 스타일링까지 좌우하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 아우터를 소개합니다. 2015 F/W 시즌 수많은 종류의 아우터가 범람하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장이나 실루엣이 아주 길거나 풍성한 오버사이즈가 트렌드를 점령했다는 것! 이 중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활용 범위가 넓은 아우터를 선별했어요. 코트는 물론 캐주얼한 점퍼나 코지한 느낌의 카디건, 그리고 코트에 어울리는 하의와 액세서리까지 모.. 더보기
2015 F/W 트렌드 제안 - 남성 위크엔드 슈트 룩 주말에도 과하지 않고 위트 있게 드레스업 하는 방법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평소에 시도하지 않았던 조금은 과감하고 화려한 패턴과 컬러 그리고 자연스러운 질감의 소재를 선택하는 것에서 위크엔드 슈트 룩의 첫걸음은 시작됩니다. 멋내기 좋은 계절 가을, 스타일리시한 남성 위크엔드 슈트 룩 슈트와 니트를 입고 스카프를 두르며 아우터를 걸치는 패션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주말이라고 편안한 추리닝 차림으로 지내는 것은 이제 그만. 주말에도 근사하고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다면 지금 주목하세요! 오피스 룩에만 해당된다고 여겼던 셔츠에 캐주얼한 니트부터 클래식한 슈트를 매치하여 밋밋해질 수 있는 스타일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또한 각양각색 패션 아이템으로 위트를 더해 센스가 돋보이는 남성 위크엔드 슈트 룩을 지금 .. 더보기
서울 도심 속 런던 스트리트 패션 따라잡기 얼마 전 가로수길을 지나다 런던 특유의 분위기가 폴폴 풍기는 남자를 발견했어요. 깔끔하면서도 개성이 느껴지는 런던 남자들의 쿨한 스타일에 자꾸만 시선이 가더군요. 런던은 버버리, 비비안 웨스트우드, 폴스미스 등의 하이엔드 브랜드의 고향으로서, 매력과 활기가 넘치는 패션의 도시죠. 정제된 무드의 실용성을 기본으로 한 런던 스타일은 시간이 흐를수록 펑키하고 과감한 포인트로 뉴욕과는 또 다른 어번 라이프 놈코어 룩을 완성하죠. 런던 스트리트 패션의 특징은 센스 있는 믹스앤매치예요. 심플하고 정제된 무드에 다양한 소재, 색다른 디자인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거예요. 예를 들면 청청 패션에 두 가지 컬러가 배색된 벨트를 매치하거나 클래식한 팬츠에 정통적인 로퍼 대신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선택하는 센스죠. 내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