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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남성

한파주의보에도 끄떡없는 남자 스타일링 팁 출근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졌다는 뉴스로 하루를 시작했다면 주목하세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꼭 필요한 스타일링 팁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올겨울 롱 패딩을 입지 않아도 든든한 겨울 #OOTD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3도 겨울 치고는 제법 포근한 온도라면? 패딩은 잠시 옷장에 넣어두세요. 코트를 입어도 충분히 따뜻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분더샵 컬렉션에서 만날 수 있는 존스 메들리의 울 소재 니트 톱은 코트 안에 입을 이너로 안성 맞춤이에요. 영국의 니트웨어 전문 브랜드 존스 메들리는 베이직한 니트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요. 터틀넥 니트 톱은 35만원으로 본점, 강남점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니트 위에 레이어드하면 아우터를 벗어도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디스커버리의 .. 더보기
싱글 or 더블 - 올겨울 단 하나의 코트는? 요즘 주목을 받는 패션 이슈의 배경에는 ‘흐릿한 경계’라는 키워드가 늘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성성과 여성성의 경계, 포멀과 캐주얼의 격식, 시니어와 유스의 간극… 과거에 선을 그어둔 사조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신이 지금 가장 새로운 트렌드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따라 엄격하게 달라지는 옷차림 때문일까요? 이 현상은 이번 시즌 남성복에서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트레이닝복에 클래식한 울 코트를 입거나, 정갈한 슈트에 발랄한 더플 코트를 더하는 등 스타일링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모습입니다. 마음에 드는 단 하나의 코트만으로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는 말이죠. 하지만 나에게 딱 맞는 코트를 찾는 일이란 평생을 함께할 짝을 만나는 것만큼이나 어렵습니다. 여기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구분한 남자의 코트를 소개할.. 더보기
패딩 '잘'입는 남자 한번 장만하면 오래 두고 입기에 구매할 때 다른 아우터보다 좀 더 고민을 하게 되는 패딩. 여러분은 ‘패딩 입는 남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트 하면 '고급스러운 멋'을 떠올리는 반면 패딩은 편안하고 캐주얼한 무드에 교복 패딩 정도를 떠올리곤 합니다. 추위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패딩을 좀 더 젠틀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하세요. 재킷, 점퍼 스타일부터 길이별 디자인에 따라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패딩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지금부터 패딩을 활용한 세련된 오피스룩부터 데일리 룩까지 만나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