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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비비에

수퍼 파워 디렉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 명품 브랜드의 가치와 인기를 좌지우지하는 그들의 움직임은 패션계에서는 꾀나 민감한 이슈로 거론되곤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인지도를 지닌 디자이너의 이동에 따라 운명을 달리하는 브랜드의 명암를 지켜보는 것은 때로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긴장감이 감돌기도 합니다. 2019년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맞이한 브랜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에디 슬리먼의 CELINE 디올 옴므와 생 로랑의 크이에이티브로 활약했던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이 피비 파일로의 후임으로 셀린느의 수장에 역임되자 패션계는 한동안 그들의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의 피드를 장식했습니다. 엘리건트한 여성성을 상징하던 셀린느에 커다란 변화를 몰고 올 후임 임명 때문인데요.. 더보기
여름휴가 캐리어 고민 끝! 바캉스 아이템의 모든 것 또다시 돌아온 여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바캉스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이 실감 나는 요즘입니다. 일상을 뒤로하고 떠나는 여행지에 어떤 아이템을 가져가면 좋을지 고민되실 텐데요.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휴양지에서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기분 전환해보는 건 어떨까요? 캐리어에 넣고 떠나면 좋은 센스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루이비통 호라이즌 캐리어 높이 55cm, 3백88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영등포, 경기, 인천, 광주. Tumi 조이 캐리어 1백40만원. 본점, 대구, 경기, 인천. 오콘 by 라움보야지 원형 캐리어 39만8천원. 강남, 센텀시티, 대구. # 휴양지 무더위 속 지친 마음을 달래줄 한적하고 평화로운 휴양지로 휴가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 많이 계실 텐데요. 올여름.. 더보기
BACKSTAGE 트렌드가 가장 먼저 시작 되는 곳, 바로 백스테이지가 아닐까요? 2018 S/S 컬렉션에서 찾아낸 지금 주목해야 할 트렌드 3가지를 소개합니다. # DENIM & DENIM 시대를 불문하고 꾸준히 인기 있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사랑 받는 소재로 데님을 빼놓을 수 없지만 특히 이번 시즌 더 많은 브랜드에서 데님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여과 없이 보여줬습니다. 발렌시아가, 디올, 펜디 등 하우스 브랜드에서 내놓은 오뜨꾸뛰르 데님, 뉴 데님의 일환인 청청 패션 캐나디안 턱시도까지. 데님을 소재로 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보세요. (왼쪽) 마르케스 알메이다 by 분더샵 퍼프 소매가 달린 데님 블라우스. 57만원. 본점, 강남. 프라다 깃털 장식이 포인트인 데님 팬츠. 1백 87만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