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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매일 입고 싶은 가을 아우터 오지 않을 것 같던 가을이 드디어 찾아왔어요. 어젯밤 에디터는 여름 내내 쳐다보지 않았던 이불을 꺼내 덮었답니다. 아우터를 꺼내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하며 준비했습니다. 가을 내내 입을 수 있는 이제 막 매장에 입고된 따끈따끈한 신상 아우터,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1 #데님 재킷 #DENIM JACKET 사카이 하이브리드 재킷, 1백67만원. 에센셜 레오파드 롱 스커트, 28만원. 프라다 클라우드 버스트 스니커즈, 1백4만원. 몇 년 동안 입어온 평범한 데님 재킷이 지루해졌다면, 사카이의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데님 재킷에 주목하세요. 항공 점퍼와 데님 재킷이 믹스된 디자인이 매력적이지 않나요?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인 애니멀 프린트 스커트와 매치하면 스타일리.. 더보기
로에베VS디올, 모던VS레트로, 백의 발견 매 시즌 쏟아지는 신상백의 홍수 속에서 스타일리스트와 패션 에디터는 레이더를 켠 채 시장의 동향을 살핍니다. 과연 이번 시즌, 정상의 자리를 차지할 백은 무엇일지에 대해서 말이죠. 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무드와 세련된 취향을 저격하는 모던한 디자인, 이 두가지 요소가 양립하는 것 또한 패션이 주는 즐거움이 아닐까요? 스타일리스트 강국화와 백영실은 각기 다른 취향을 가졌습니다. 전혀 다른 캐릭터를 지닌 두 명의 패션 전문가는 이번 시즌 갖고 싶은 백으로 디올의 ‘새들백’과 로에베의 ‘게이트백’을 선택했습니다. 과연, 어떤 매력이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디올 #새들백 #블루패브릭 “대학시절 로망이었던 디올 새들백의 귀환은 정말 반가운 뉴스였습니다. 아직 제 장농 속에.. 더보기
샤넬부터 디올까지 백스테이지에서 포착한 얼굴 작아지는 메이크업 에디터는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볼 때 마다 생각합니다. 어쩜 저렇게 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다 들어있을까! 또렷한 이목구비에 사과만큼 작은 얼굴은 트렌드에 상관없이 모두가 원하는 워너비 아닐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뼈를 깎는 고통 없이 작은 얼굴로 보이게 해 줄 마법 같은 메이크업! 이번 시즌 백스테이지에서 포착한 트렌디한 메이크업으로 직접 테스트해 본 작은 얼굴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 함께 시작해볼까요? # LOW KEY CONTOURING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 포착한 뷰티 트렌드 중 백스테이지를 점령한 메이크업은 바로 아무것도 안 바른 것 같은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위에 윤곽만 자연스럽게 살린 메이크업이랍니다. 자신의 피부 톤보다 몇 단계 어두운 제품들을 사용해 얼굴에 음영을 더하고 입체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