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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NO MORE MAKEUP 민낯 화장이 또다시 메이크업 트렌드로 급부상 중입니다. 마치 방금 세수를 하고 나온 듯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 본연의 빛을 환하게 드러낼 때! 화장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결점 하나 없이 맑은 피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 투명 메이크업은 생각보다 꼼꼼한 과정을 거쳐야 하죠. 기초 단계에서 수분을 충분히 채운 후 아이섀도나 브론저는 생략하고 치크나 립 제품을 이용해 은은하게 빛날 수 있도록 마무리하세요. 어린아이처럼 말갛고 보송보송한 얼굴로 보일 거예요. 누가 물어도 민낯이라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노 메이크업 메이크업을 위한 비밀병기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1 SKIN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 피부 컨디션을 최적으로 만드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얇고 부드러운 입자의 스크럽으로 묵은 각질을.. 더보기
BEAUTY HOT LIST 살랑이는 봄바람에 마음까지 설레이는 요즘, 봄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생기있는 메이크업을 통해 표현해보세요. 꽃이 피어난 듯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 메이크업부터 신비로운 무드를 내뿜는 네이비 컬러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그동안 컬러 메이크업이 어렵다고만 느껴졌다면 페이스 차트 위 메이크업으로 쉽고 가볍게 따라해보세요. 바야흐로 봄, 은은하고 화사한 파스텔 컬러 팔레트를 이용해 얼굴 위에 꽃을 피워보세요. 본인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피치 펄 컬러를 사용해 광대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두드려 그러데이션 해 완성하고, 블러셔와 비슷한 컬러를 사용해 눈두덩 전체에 발라주면 보다 싱그럽고 앳된 로맨틱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립은 매트한 핑크 오렌지 계열의 컬러를 선택해 생기를 더하고, 마지막으로.. 더보기
New nobles ‘밀레니얼’은 무엇을 뜻할까요? 닐 하우, 윌리엄 스트라우스가 처음 사용한 용어인 ‘밀레니얼’은 청소년 때부터 인터넷을 사용해 모바일, SNS등 정보기술에 능통하며 대학 진학률이 높은 세대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이들은 세계 경제의 위기 속에서 자라났지만 비관론자가 되는 대신 자존감을 높이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과시적인 소비 성향이 뚜렷했던 1980년대를 벗어나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이들은 세계 소비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았죠. 주입식 광고 보다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의 경험치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그들의 소비 패턴에 따라 브랜드는 새로운 옷을 갈아입어야 했습니다. 밀레니얼의 선택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브랜드 덕에 한결 풍성해진 아이템들의 열띤 공방, 지금 확인하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