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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스타일러 VS 삼성 에어드레서! 의류관리기 비교분석 봄여름 시즌 동안 옷장에 보관했던 가을, 겨울 옷이 하나 둘 씩 나오고 있는 요즘. 두꺼워진 옷으로 완연해진 가을을 실감하곤 한답니다. 카디건, 재킷, 코트, 니트 등의 가을·겨울 옷은 눈에 보이는 오염이 적고, 드라이클리닝을 해야하는 소재가 많아 집에서 세탁이 어렵죠. 하지만, 밖에서 냄새와 세균이 묻은 옷을 세탁하지 않고 다시 입기란 여간 찝찝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몇 해 전부터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똑똑한 가전이 있죠. 그건 바로, 의류관리기! 패딩, 코트, 수트 등 자주 물세탁하기 어려운 의류를 넣어두면 스팀, 살균, 건조까지 한 번에 관리 끝! 냉장고, TV만큼 필수 혼수가전이 된 이유도 바로 편리함에 있답니다. 의류관리기의 시작은 바로 LG 트롬스타일러. 이미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더보기
산책하기 좋은 가을에 필요한 패션 & 뷰티 아이템 추천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지금 딱 이 계절, 할 일은 쌓였는데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 않나요? 이럴 때 에디터는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이어폰을 귀에 꽂고 무작정 걷기 시작한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도, 때로는 아무 생각 하지 않고 노래 가사에만 전념하기도 해요. 기분 좋은 에너지가 생기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방법, 바로 산책이 아닐까요? 이 글을 읽고 나면 여러분도 걷고 싶어질 거예요, 우리 같이 걸어요! 1 #남산 #NAMSAN #南山 나이키 지퍼 디테일 스커트, 8만 4천원. 지금 쇼핑하기! 파타고니아 그레이 후디, 11만 9천원. 지금 쇼핑하기! 타미 힐피거 로고 포인트 볼캡, 5만 2천원. 지금 쇼핑하기! 앳코너 글리터 삭스 스니커즈, 6만 9천원. 지금 쇼핑하기! 가까운 곳에서 마음의 평화.. 더보기
폴 푸아레의 부활: 백년의 잠에서 깨어나다 20세기 초반 코르셋을 탈피한 여성복을 선보이며 패션계를 뒤흔들었던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 푸아레의 제 2막이 부활했습니다. 1879년, 옷 가게를 운영하는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우산 공장 견습공으로 일하며 남은 천 조각에 실크를 붙여 옷을 만드는 등 디자이너로서 재능을 보인 폴 푸아레. 그의 스타일화를 본 마들렌 셰뤼에 의해 발탁된 그는 19세에 자크 두세의 조수로 일을하게 됩니다. 오트 쿠튀르 디자인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그는,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하우스를 론칭해 자신만의 독창적 패션 세계를 본격적으로 펼쳐 보였습니다. 그러다 1906년, 코르셋이 필요 없는 드레스를 처음 소개함으로써 여성들을 코르셋으로부터 최초로 해방시킨 디자이너로 기록되었습니다. 폴 푸아레의 영혼을 담아낸 것은 중국계 프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