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데코로 미리 준비하는 여름, 리빙 소품 구경하기 낮이면 한여름만큼의 무더위가 느껴지는 여름의 길목인데요.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기 전, 더위를 날려줄 리빙 소품을 장만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올 여름에는 7~8월 한여름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해 폭염은 다소 줄어들 전망이지만, 6월에는 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다는 소식이니, 미리미리 여름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디자인과 기능이 만난 여름 가전제품, 차가운 음료를 마실 때 청량감을 더해 줄 테이블웨어, 그리고 까슬까슬 촉감의 통기성 좋은 패브릭까지 집안 곳곳을 시원한 여름으로 연출해 줄 여름 느낌 가득한 리빙 소품들을 소개합니다. 개성이 살아있는 선풍기 선풍기가 더 이상 가전제품에만 그치지 않고 디자인 소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요즘에는 선풍기의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까.. 더보기 언제나 사랑 받는 데님, 올 여름의 가장 뜨거운 데님 찾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에 즐겨 입는 패션 아이템 1순위는 바로 데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유와 히피를 온몸으로 나타낼 수도, 섹시하거나 도도해 보일 수도 있는 마법 같은 소재이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또 데님은 각 시대의 젊음과 추억을 간직한 옷이라 세월이 흐르고 유행이 바뀌어도 모든 이들에게 꾸준히, 변함 없이 사랑 받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한 때의 유행으로 끝날 줄 알았던 스키니 진은 이젠 여성들의 절대적인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고, 2014 S/S시즌엔 명품 패션 하우스에서도 앞다투어 데님 소재의 아이템들을 선보였답니다. 골드 체인 디테일로 힘을 준 발망 컬렉션부터 캔버스 소재를 아티스틱하게 풀어낸 샤넬, 루이비통, 디젤 등 하이패션 속에서 다시 태어난 데님의 다양한 변신을 엿.. 더보기 완벽한 주말을 위한 봄 나들이 스타일링 팁 제안 따사로운 햇살과 봄바람, 화창한 날씨에 밖으로 나가 봄을 만끽하고 싶은 5월입니다. 음악과 패션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져 우리의 감성을 간지럽히면, 빨리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리게 되지요. 주말 나들이에 무슨 옷을 입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 또한 빠지지 않을 텐데요. 해외 스트리트 룩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지만 막상 따라 입기에는 조금 어렵기도 한 적, 한번쯤은 있으시죠. 그렇다면 평소에 입던 데일리 룩에 약간의 개성이 더해진 새로운 주말 패션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한 주 동안 우리를 갑갑하게 만들었던 오피스 룩에서 벗어나 자유와 낭만을 한껏 느껴 볼, 센스 있는 위켄드 룩을 즐겨보세요. 야외에서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할 스타일링이 여러분의 주말을 완벽하게 만들어줄 거랍니다. SIMPLE & BA.. 더보기 원피스의 계절, ‘블루핏’의 여름 원피스 컬렉션으로 준비하기 날이 더워지면 절로 찾게 되는 여름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는 하늘거리는 시원한 원피스가 최고죠. 활동하기 쉽고 착용이 간편하면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여름 원피스를 장만해둔다면 여름 내내 효자 아이템이 되어주어, 두고두고 만족스러우실 텐데요.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빠지지 않을 여름 원피스를 찾고 계시다면 ‘블루핏’의 신상품들을 눈 여겨 봐주세요. 해외 유명 백화점 및 편집샵을 통해 매의 눈으로 찾아 낸 원피스들이 데님&캐주얼 편집매장인 ‘블루핏’에 준비되어 있답니다. 뉴욕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씨뉴욕(SEA NY)과 스트라이프바이엔(Stripe by N), 그리고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가 직접 디렉팅하여 더욱 유명해진 쁘띠바토(Petit Bateau)와 리스토(Risto)등 프랑스 브랜드의 .. 더보기 형형색색 메이크업 베이스의 화려한 부활 컬러 메이크업 베이스가 다양한 색과 제형으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90년대에 유행했던 티 없이 완벽하고 새하얀 피부 표현을 기억 하시나요? 당시에는 메이크업 베이스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었죠. 그 후 건강한 혈색을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화장이 유행하면서 컬러 메이크업 베이스는 불필요하다 여겨지며 화장대에서 사라진 지 오래인데요. 최근, 극도로 투명한 피부표현이 유행하며 컬러 메이크업 베이스의 톤 보정 효과가 재조명 받기 시작했습니다. 잡티 커버가 주 목적인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의 텁텁한 컬러 만으로는 해사하고 맑은 피부 톤 연출은 아무래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과거의 모습 그대로 돌아온 것은 아니랍니다. 예전에는 흔히 볼 수 있었던 동동 뜬 얼굴, 일명 ‘백탁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 더보기 이전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2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