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쇼핑 위시리스트를 채우는 에디터스 픽, 우연히 만난 세 번째 아이템! 나를 위한 선물로 속옷만 한 아이템이 없지 싶어 엘라코닉으로 향했습니다. 엘라코닉 강남점에서 다양한 언더웨어 제품들을 둘러보던 차 뜻밖에 오늘의 주인공을 마주하게 되었어요. 무더운 여름이기에 더욱 빛나는, 가볍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타일링을 완성시킬 수 있는 패션 아이템들과 세 번째 ‘에디터스 픽’을 바로 소개합니다.
#효원’s pick #엘라코닉 #패션팔찌
예상치 못한 곳에서의 조우는 그 반가움이 배가 됩니다. 언더웨어 편집숍인 엘라코닉에서 우연히 만난 언더웨어가 아닌 패션 아이템들이 그런 기쁨을 주었는데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의 팔찌들부터 시원한 코디가 가능한 그물백까지! 점점 더 가벼워지는 옷만큼, 스타일링에 허전함을 느끼면 주목해주세요. 드러나는 팔목에 심심함을 느낀다면 자유로운 믹스매치가 가능한 팔찌를 추천합니다. Les cleias는 패브릭 소재로 이루어져 내츄럴한 무드를 전하는 동시에 화려한 패턴을 통해 무난한 캐주얼 룩에 포인트로 제격이에요! Filt의 그물 백은 다양한 색상으로 해변가, 수영장, 집 앞 마트 어디든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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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cleias by 엘라코닉
와이어 페브릭 팔찌
저의 pick은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Les cleias의 와이어로 자유로운 형태로 착용할 수 있는 바로 이 아이입니다. 손목에 감아 엑스자로 꼬는 것만으로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이 아이템! 리본 모양으로 귀엽고 발랄하게 연출할 수 있기도, 다른 디자인과 함께 레이어드 하기에도 쉬운 아이입니다. 또한 심심한 백 손잡이에도 돌돌 둘러내 패턴을 더하고, 긴 머리를 함께 땋아 헤어 스타일링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참 기특한 아이입니다. 올여름에는 가볍게 하나의 아이템으로 여러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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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8천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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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cleias by 엘라코닉
O링 포인트가 있는 페브릭 팔찌
화려한 패턴과 시원한 색감으로 한 여름, 손목을 돋보이게 하는 팔찌입니다. 매듭부분을 손목 위로, 때론 아래로 내려 발랄하기도, 세련되기도 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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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천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광주.
EDITOR JUNG HYO WON
DESIGNER KIM SE H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