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올 한해도 열심히 살아가는 '나'를 위해, 나만을 위한 아이템을 구매하려 해요. 누군가를 위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면, 이번엔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계획하고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을 골라보는 건 어떨까요? 괜히 자랑하고 싶고 자꾸 꺼내보고 싶은 이 계절에 꼭 맞는 아이템! 고민에 고민을 더해 에디터 4인이 엄선하여 담았습니다. 6월의 위시리스트 그 첫 번째, 백화점을 빙빙 돌아 뷰티 매장에서 마침내 골라낸 ‘에디터스 픽’을 공개할게요!
2018년도 반이나 가버린 지금, 왠지 헛헛한 마음에 장바구니를 채우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올 한해도 열심히 살아가는 '나'를 위해, 나만을 위한 아이템을 구매하려 해요! 저의 pick은 에르메스 향수의 야심 찬 새로운 라인, '트윌리 데르메스' 입니다. 선선하던 공기가 후끈해지고, 제법 햇살도 따사로워졌어요. 어느덧 더위가 성큼 다가온 지금, 늘 쓰던 향수의 향이 답답하고 질리신다면 나만의 향기를 바꿔보는 것을 추천할게요. 패키지도 예쁘고 향까지 가볍고 달콤하다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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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퍼퓸 트윌리 데르메스 오 드 퍼퓸
에르메스의 트윌리 스카프는 여성들의 손목에서, 손끝에서, 발랄하고 열정적인 젊은 에너지가 가득한 패션 아이템입니다. 이런 스카프와 즐겁게 장난치는 여성들의 신선함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여심을 자극하는 보틀 디자인과 여성스러우면서도 상큼한 향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에르메스 퍼퓸의 시그니처 보틀인 랜턴 보틀이 작고 심플하게 재탄생되었고, 모자를 연상시키는 오버 사이즈 블랙 캡, 그리고 가는 실크 리본이 스카프처럼 캡을 감싸고 있어서 화장대 위, 사무실 책상 위에서도 존재감이 확실하답니다. 올여름, 언제나 소녀인 여성들의 향기를 책임져 줄 아이템으로 콕 짚을 만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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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l, 13만6천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경기점. 지금 쇼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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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퍼퓸 트윌리 데르메스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밤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여행용 사이즈의 바디 밤입니다. 꾸덕한 제형이 바를수록 촉촉하게 스며들어 국소부위 사용 등에 좋아요. 생기 넘치는 색상의 패키지로 파우치 속에 쏙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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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l, 5만5천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경기점. 지금 쇼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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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퍼퓸 트윌리 데르메스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로션
실키한 촉감의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으로 전신에 사용할 수 있고,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합니다. 여름부터 겨울까지,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가꿔줄 거예요. 진저, 튜베로즈, 샌들우드의 조화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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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l, 7만6천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경기점. 지금 쇼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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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퍼퓸 트윌리 데르메스 바디 샤워크림
트윌리 데르메스 바디 샤워크림은 묵직하고 리치한 독특한 텍스처가 특징이에요. 상큼하고 부드러운 향으로 욕실에 즐거움과 생기를 더해줄 제품입니다.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과 함께 욕실에 두면 욕실에 계속 가고 싶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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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l, 7만2천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경기점. 지금 쇼핑하기!
DESIGNER KIM SE HW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