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가 가장 먼저 시작 되는 곳, 바로 백스테이지가 아닐까요? 2018 S/S 컬렉션에서 찾아낸 지금 주목해야 할 트렌드 3가지를 소개합니다.
# DENIM & DENIM
시대를 불문하고 꾸준히 인기 있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사랑 받는 소재로 데님을 빼놓을 수 없지만 특히 이번 시즌 더 많은 브랜드에서 데님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여과 없이 보여줬습니다. 발렌시아가, 디올, 펜디 등 하우스 브랜드에서 내놓은 오뜨꾸뛰르 데님, 뉴 데님의 일환인 청청 패션 캐나디안 턱시도까지. 데님을 소재로 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보세요.
(왼쪽)
마르케스 알메이다 by 분더샵 퍼프 소매가 달린 데님 블라우스. 57만원. 본점, 강남.
프라다 깃털 장식이 포인트인 데님 팬츠. 1백 87만원.
엘레나 기셀리니 by 분더샵 데님 소재의 미니 숄더백. 73만원. 본점, 강남.
조슈아 샌더스 by 마이분 리본 장식의 데님 소재 슬라이드. 39만원. 본점, 강남.
(오른쪽)
MSGM by 마이분 컬러풀한 레터링 장식의 데님 셔츠. 77만원. 본점, 강남.
MSGM by 마이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오렌지 컬러 데님 스커트. 39만8천원. 본점, 강남.
알렉산더 왕 데님 소재의 미니 사이즈 버킷 토트 백. 99만원. 본점, 강남.
#LETTERING
스트리트와 하이앤드를 아우르는 트렌드로 레터링을 빼놓을 수 있을까요? 몇 시즌째 런웨이에서 단연 눈에 띄는 아이템이기 때문인데요.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 플레이, 슬로건 등 디자이너들이 이번 시즌 다양한 방법으로 선보인 레터링 세계에 빠져볼 때입니다. 평소 눈 여겨 보던 레터링 아이템이 있다면 화려한 컬러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보세요.
(왼쪽)
소니아 리키엘 레터링이 포인트인 니트 스웨터. 98만원. 본점.
사카이 레터링 패턴의 플리츠 스커트. 197만원. 본점, 강남.
미우 미우 데님 소재의 로고 플레이 토트 백. 1백 36만원. 강남.
오프닝 세레머니 by 마이분 로고 장식 스트랩 슬라이드. 15만원. 본점, 강남.
(가운데)
스텔라 맥카트니 오버사이즈 니트 스웨터와 레터링 장식 코튼 소재 스커트. 각 1백 49만원, 1백39만원. 강남.
버버리 마커 펜으로 완성한 그래피티 프린트 스몰 토트 백. 2백20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영등포, 경기, 인천, 의정부, 광주, 마산.
스텔라 맥카트니 by 슈컬렉션 로고 장식의 스트라이프 패턴 슬라이드. 69만원. 강남.
(오른쪽)
구찌 하늘색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와 레터링 포인트 핑크색 스웨트 셔츠. 가격미정. 강남.
구찌 메탈릭한 로고 디테일의 플리츠 롱 스커트. 가격미정. 강남.
발렌티노 하트 디테일의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뉴 로고 락스터드 스파이크 체인 백. 각3백만원대. 본점, 강남, 대구, 센텀시티.
푸마 스웨이드 소재의 플랫폼 스니커즈. 11만9천원. 전점.
#PATTERN
올 봄 주목해야 할 메가 트렌드로 패턴을 꼭 기억하세요! 이번 시즌엔 좀 더 과감하고 화려한 패턴 플레이를 즐겨볼 때입니다. 선의 간격과 굵기에 따라 달라지는 매력을 지닌 스트라이프 패턴, 레트로 무드를 자아내는 도트 패턴, 클래식한 체크 패턴 등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믹스매치 하면 스타일리시한 패턴 룩 완성!
(왼쪽)
사카이 아일렛 디테일의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 117만원. 본점, 강남.
델보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패니 팩. 1백 88만원. 센텀시티.
펜디 테크니컬 메시 소재의 슬링백 스트랩 슈즈. 82만원. 강남.
(가운데)
버버리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 체크 패턴 점퍼, 스트라이프 패턴 팬츠. 가격미정. 강남.
J.W. 앤더슨 by 분더샵 초록색 피어스 백. 2백 13만원. 본점, 강남.
로저 비비에 주얼 장식의 버클 장식이 특징인 샌들. 1백20만원대. 강남, 대구.
(오른쪽)
프라다 코믹북 프린트 드레스와 도트 패턴 리본 장식 펌프스. 각 3백 36만원, 1백 15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로저 비비에 브라스 소재의 이브닝 백. 2백60만원대. 강남, 대구.
EDITOR HAN JI HYE
PHOTOGRAPHER CHAE DAE HAN
MODELPARK CHEA WON, SIM EU JIN, LIM DA BI, SONG SEUNG BIN
DESIGNER KIM SE H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