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과 바람 그리고 싱그러운 향기까지.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이 계절, 잘 즐기고 계신가요? 집 안의 테이블에서도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무거운 톤의 테이블웨어는 잠시 넣어두고, 그린 컬러와 동식물 프린트 등 보태니컬한 무드의 아이템으로 테이블을 장식해보는 거에요. 일상 속에 그린 컬러의 리넨이나 식물을 더하는 것 만으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이 계절이 가기 전, 친구들과의 보태닉한 브런치 파티를 열어볼까요?
덴비 미디움 오벌 트레이 4만7천원. 디너 컬러 플레이트 3만2천원. 미디움 컬러 플레이트. 2만8천원. 라면 라지 보울 4만8천원. 딥 누들 보울 3만9천원. 씨리얼 보울 3만9천원. 강남, 영등포, 경기, 인천, 마산, 광주, 센텀시티, 충청, 의정부, 김해, 하남, 대구.
베라르 by 피숀올리브 우드볼 7만3천원(15cm), 치즈 트레이 27만원(40cm). 본점, 강남, 센텀시티.
존루이스리사이클 텀블러 클리어 1만7천원. 크로프트 우드볼 7만1천원(M). 크로프트 티라이트 홀더 2만9천원. 크로프트 리사이클 저그. 4만9천원. 본점, 강남, 경기, 센텀시티, 대구.
광주요미각 설빛 참외형 접시 4만6천원(25cm), 미각 설빛 사과형 합 5만원. 본점, 강남, 경기, 인천, 광주, 센텀시티, 하남, 대구.
케이엔인더스트리 by 피숀DEM 디너 포크 1만1천원, 디너 나이프 1만4천원, 디너 스푼 1만1천원. 커피 스푼 9천원. 푸드 디너 포크 1만8천원, 디너 나이프 2만원, 디너 스푼 1만3천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1 봄을 담은 브런치 테이블
주말 오전, 싱그러운 브런치 테이블에는 덴비의 그린 컬러 식기가 제격이죠. 봄 시즌에는 싱그러운 테이블을, 연말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테이블도 연출할 수 있으니 참 유용하죠? 나무 소재의 도마나 볼 또한 보태닉 무드를 더하는 요소인데요. 여기에는 여럿이 나눠먹을 수 있는 요리 메뉴를 담으면 좋답니다. 테이블 중앙에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꽂은 식물 센터피스를, 개인 접시 밑에는 식물을 깔아 장식하는 것, 잊지마세요!
덴비디너 컬러 플레이트 3만2천원. 씨리얼 보울 3만9천원. 강남, 영등포, 경기, 인천, 마산, 광주, 센텀시티, 충청, 의정부, 김해, 하남, 대구.
광주요미각 설빛 사과형 합 5만원. 미각 설빛 참외형 접시 4만6천원(25cm). 본점, 강남, 경기, 인천, 광주, 센텀시티, 하남, 대구.
존루이스리사이클 텀블러 클리어 1만7천원. 크로프트 리사이클 저그. 4만9천원. 본점, 강남, 경기, 센텀시티, 대구.
케이엔인더스트리 by 피숀DEM 디너 포크 1만1천원, 디너 스푼 1만1천원, 디너 나이프 1만4천원. 푸드 디너 포크 1만8천원, 디너 나이프 2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2 혼밥도 싱그럽게
나만을 위한 제대로된 테이블을 꾸며보세요. 에르메스의 까르네 데콰티유 테이블웨어가 있다면, 특별한 날은 물론 혼밥도 전혀 외롭지 않죠. 테이블웨어 마니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이 컬렉션은 SNS에서도 인기만점이랍니다. 살아 움직이는 정글을 담은 이 컬렉션으로 우아하고도 특별한 한끼를 완성하세요.
#3 보태닉 가든에서의 티타임
동식물 그림이 그려진 베르나르도의 작품과도 같은 접시는 봄의 티타임을 금세 완성시키죠. 덴비의 그린 컬러의 찻잔을 매치하면 테이블 자체에서 푸르른 정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은은한 향의 허브티와 아보카도 토스트 등의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음식까지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동식물 그림이 그려진 접시는 장식 오브제로도 활용도가 높답니다.
덴비 티컵세트 5만2천원. 강남, 영등포, 경기, 인천, 마산, 광주, 센텀시티, 충청, 의정부, 김해, 하남, 대구.
베르나르도오와죠 브레드 접시 16만3천원(16cm). 자르당 앤디앙 오발접시 62만5천원(38cm). 본점, 강남, 경기, 센텀시티, 대구.
#4 테이블웨어로 집안 곳곳에 싱그러움을 더하세요
보태닉 무드의 식기를 테이블 위에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오산. 보태닉 아이템을 집 안 곳곳에서 활용해보세요. 그린 컬러의 이딸라 컵은 작은 식물을 꽂아두는 화기로 제격이랍니다. 크고 작은 그린 톤의 글래스 서너개를 함께 매칭하면 싱그러움이 배가되죠. 작은 접시는 주얼리 플레이트로 활용해보세요. 화장대 위, 침대 옆 콘솔 위에 놓아두고 사용하면 공간이 금세 환해진답니다.
에르메스CDE B&B 플레이트 버드 16만2천원. 강남, 센텀시티.
존루이스크로프트 티라이트 홀더 2만9천원. 본점, 강남, 경기, 센텀시티,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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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비 라메킨 2만7천원, 스몰 오벌 트레이 3만9천원, 미디움 오벌 트레이 4만7천원. 강남, 영등포, 경기, 인천, 마산, 광주, 센텀시티, 충청, 의정부, 김해, 하남,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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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라 에메랄드 컬러의 I X I 냅킨. 7만9천원(51×40cm). 강남,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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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미각 설빛 사과형 합 5만원. 본점, 강남, 경기, 인천, 광주, 센텀시티, 하남,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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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르 by 피숀 올리브 우드볼. 7만3천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손백엔필 by 피숀 블랙버드 냅킨. 2만9천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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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CDE 라지볼 52만2천원. 강남, 센텀시티.
EDITOR LEE JI SEONG
PHOTOGRAPHER PARK JAE HYUN
STYLIST MOON IN YOUNG
DESIGNER KIM JAE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