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여름을 위한 궁극의 에센셜 아이템, 선글라스의 시즌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존재감 넘치는 감각적인 스타일의 선글라스 하나면, 특별한 스킬 없이도 쿨한 서머 룩을 완성할 수 있죠. 이번 서머 시즌에는 더욱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와 소재로 무장한 유니크한 선글라스 컬렉션을 즐길 수 있답니다. 나만의 취향과 TPO를 모두 만족시켜줄 선글라스를 선택해 개성 있는 서머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작열하는 태영만큼이나 열정적이고 생기 넘치는 도시, 캘리포니아의 걸들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쿨해지고 싶다면?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캐주얼한 아이템들을 자유롭게 믹스 매치해보세요. 가벼운 티셔츠와 브라톱, 쇼츠, 통 샌들처럼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활동성이 뛰어난 아이템에 이그조틱 무드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다면 편안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캘리포니아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1. 카렌워커 컬러풀한 미러렌즈로 포인트를 준 선글라스. 11만원. 본점.
2. 디젤 프린팅의 슬리브리스 탑. 16만8천원. 강남점. 센텀시티점.
3. 올 세인츠 러프한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을 가미한 데님 쇼츠. 15만원. 전점.
4. 안야힌드마치 눈동자 패치워크로 유니크함을 강조한 숄더백. 1백47만원. 강남점.
5. 버켄스탁 메탈릭한 컬러로 펑키함을 살린 슬리퍼. 9만9천원. 인천점. 의정부점. 센텀시티.
야자수와 청명한 하늘이 펼쳐지는 환성의 섬, 하와이와 딱 맞는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이그조틱 무드의 아이템을 최대한 활용한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추천해요. 화사한 플라워 패턴을 가미한 선 드레스, 내추럴한 라피아 소재의 모자와 백, 에스파드류 슈즈는 단연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죠. 마지막으로 이그조틱 무드를 배가해줄 볼드하고 컬러풀한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더하면 유니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리조트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1. 구아나바나 바이 지컷 러프한 마감 처리가 특징인 라피아 햇. 12만9천원. 전점.
2. 에디하디 바이 룩옵틱스 페일 핑크 컬러가 레트로 무드를 전하는 선글라스. 32만5천원. 경기점, 광주점, 마산점, 인천점, 충청점, 강남점.
3. 구아나바나 바이 지컷 바이 지컷 태슬 장식으로 캐주얼함을 살린 라피아 백. 19만9천원. 전점
4. 질 스튜어트 월페이퍼 스타일의 플라워 패턴을 가미한 랩 드레스. 45만9천원. 본점. 강남점.
5. 레이첼콕스 산뜻한 라임 컬러로 포인트를 준 미들힐 샌들. 13만8천원. 강남점. 김해점.
낭만과 여유로움이 넘치는 이탈리아 남부로의 여행을 꿈꾼다면, 클래식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에 집중해보세요. 완벽한 실루엣과 분위기를 가진 기네스 펠트로, 펑키한 클래식 룩의 표본인 트위기의 자유로운 스타일처럼 클래식한 무드를 바탕으로 유니크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방법이죠. 컬러와 패턴을 절제한 아이템 위에 독특한 셰이프로 은은한 포인트를 준 선글라스를 매치하면 어디서든 주목받을 거예요.
1. 발망 자연스러운 버터플라이 셰이프가 우아함을 주는 선글라스. 47만5천원. 경기점. 광주점.
2. 까르띠에 클래식한 무드의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 워치. 가격미정. 전점.
3. EA7 EA7 허리라인을 컷오프한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수영복. 25만7천원. 본점. 강남점. 센텀 시티점.
4. 조셉 허릿단 스트링으로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는 벨티드 스커트. 91만8천원. 본점.
5. 어그 타이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에스파드류 웨지힐. 17만4천원.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PHOTOGRAPHER RYU HYUN J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