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와는 말투부터 습관, 옷 입는 취향까지 은근히 닮게 되죠. 내 맘처럼 잘 통하는 단짝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나들이를 갈 때 따로 또 함께 입는 #트윈 룩 스타일링을 제안합니다.
트윈 룩의 기본은 바로 통일감입니다. 동일한 소재나 패턴, 컬러를 이용하면 쉽게 트윈 룩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여러 아이템에 두루 활용되는 데님의 힘을 빌려보세요.
(진경) 블랙 프릴이 달린 하늘색 니트는 J.W 앤더슨 by 분더샵 69만원, 데님 오버올 원피스는 플럼피넛트 by 블루핏 63만원, 프릴 디테일 샌들은 슈콤마보니 29만8천원, 펄 네크리스는 먼데이 에디션 by 블루핏 15만원.
(경현) 프린트가 독특한 데님 재킷은 씨뉴욕 by 마이분 59만원, 스트라이프 톱은 이큅먼트 by 블루핏 53만9천원, 네이비 플리츠 스커트는 비이커 34만5천원, 애시드한 오렌지 컬러 라이닝이 들어간 슈즈는 나이키 15만9천원.
(진경) 데님 소재의 원피스는 샤넬 가격미정, 청순한 화이트 원피스는 산드로51만9천원.
(경현) 도트 무늬가 귀여운 커프스 소매 셔츠는 J.W 앤더슨 by 분더샵 83만원, 데님 스커트는 샤넬 가격미정, 실버 컬러의 미니 백은 N.21 59만8천원.
친구와 옷을 맞춰 입는 트윈 룩이 왠지 10대 소녀들만의 전유물처럼 느껴진다면? 부드럽고 진중한 느낌의 브라운, 캐멀 계열의 컬러를 이용하면 한층 분위기 있는 트윈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경현) 라이더 재킷은 산드로 1백22만원, 시스루 원피스는 마메 by 마이분 1백29만원.
(진경) 시스루 셔츠는 마메 by 마이분 1백만원대, 캐멀 컬러 스커트는 스텔라 매카트니 1백7만원.
흥이 넘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보헤미안적인 느낌을 살린 트윈 룩을 연출해 보세요.
(진경) 활용 만점 니트 카디건은 MHL 38만8천원, 화이트 원피스는 렘렘 by 마이분 63만원, 부츠컷 데님 팬츠는 커런트 엘리엇 by 비이커 49만5천원, 슈즈는 루이 비통 가격미정, 실버 링은 히쓰 by 블루핏 2만5천원, 볼드한 실버 브레이슬릿과 링 모두 마이분 각 57만원, 49만원.
(경현) 민트색 블라우스는 쟈딕 앤 볼테르 39만9천원, 데님 쇼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슈즈는 루이 비통 가격미정, 실버 링과 진주 장식이 달린 반지, 블랙 큐빅 링 모두 히쓰 by 블루핏 각 2만5천원, 12만원, 13만원.
PHOTOGRAPHER KIM BO SUNG(인물), RYU HYUN YEOL(제품)
MODEL KIM JIN KYUNG, HAN KYUNG HYUN, COEUR(애견 모델)
STYLIST JUN JIN O
HAIR JANG HYE YEON
MAKEUP KIM MIN JI
PLACE SECOND 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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