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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화장대를 완성해 줄 뷰티 아이템들

피부는 계절의 바로미터라고 할 만큼 날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겨울에서 완연한 봄으로 넘어온 지금, 바뀐 날씨만큼 피부 상태 역시 달라졌습니다. 피부에 따라 화장대 위의 제품도 바꿔야겠죠. 봄날에는 어떤 뷰티 아이템이 필요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_수분감과 세정력을 높여라

겨우내 사용했던 리치한 질감의 크림은 이제 넣어두어도 좋습니다. 좀 더 가볍고 수분이 풍부한 제품들을 사용할 때입니다. 그리고 봄철의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를 말끔히 씻어줄 특별한 클렌저 역시 잊지 마세요.

2_자외선 차단은 필수!

따사로운 봄볕을 만끽하기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은? 피부 노화의 주원인인 자외선을 차단해줄 선 케어 제품!. 외출하기 15~30분 전, 얼굴은 물론 목과 햇빛에 노출되는 여러 신체 부위에 선 케어 제품을 발라주세요. 외출 후에도 가급적이면 2~3시간 간격으로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3_보송보송한 베이스 제품을 선택할 것

날씨가 따뜻해지면 올라가는 수은주에 따라 피지 분비량도 증가하게 됩니다. 지성 피부가 아닌 사람도 화장이 잘 지워지고 번들거리기 쉽죠. 이를 막기 위해 루스 파우더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 바르면 들뜨거나 뭉치고, 휴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파우더 없이도 보송보송한 피부로 표현해줄 베이스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4_향긋한 보디 제품이 필요한 때

봄과 여름은 겨울만큼 건조하지는 않지만 옷이 점점 짧아져 따라 보디 피부가 외부에 드러나죠. 따라서 겨울 못지않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은은한 향기까지 누릴 수 있는 보디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






EDITOR KANG HYE EUN
PHOTOGRAPHER PARK JAE HYUN
PLACE PLUS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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