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볕을 만끽하기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은? 피부 노화의 주원인인 자외선을 차단해줄 선 케어 제품!. 외출하기 15~30분 전, 얼굴은 물론 목과 햇빛에 노출되는 여러 신체 부위에 선 케어 제품을 발라주세요. 외출 후에도 가급적이면 2~3시간 간격으로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올라가는 수은주에 따라 피지 분비량도 증가하게 됩니다. 지성 피부가 아닌 사람도 화장이 잘 지워지고 번들거리기 쉽죠. 이를 막기 위해 루스 파우더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 바르면 들뜨거나 뭉치고, 휴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파우더 없이도 보송보송한 피부로 표현해줄 베이스 제품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