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EM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기프트 컬렉션



한 해를 정리하는 연말이 다가올수록 선물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하나둘 떠오릅니다. 언제나 곁을 지켜주는 어머니, 든든한 아버지.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했던 은사님이나 힘들 때 위로를 건네던 친구 혹은 동생, 지친 일상에 웃음을 가져다준 어린 조카도 있겠죠. 감사와 애정을 듬뿍 담은 특별한 선물을 찾는 분들을 위해 신세계백화점이 연말 기프트 컬렉션을 정성껏 마련했습니다. 연령층과 계절에 꼭 맞는 다양한 선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마음을 전해보세요.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어머니께

1. 쿠틀리 컬트 by 트리니티 세련된 와인 빛깔에 풍성한 폭스 퍼가 장식된 실크 머플러는 어머니의 우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기품 있는 동시에 젊고 감각적이어서 어른들께 선물하기에 좋아요. 77만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2. 세르모네타 by 트리니티 손목을 감싸는 넉넉한 길이의 스웨이드 장갑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입니다. 위쪽에는 단추 장식이 달려있어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멋스러워요. 29만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3. 막스마라 늘 곁에 있어 드리고 싶은 어머니께 하루 종일 따뜻하게 몸을 감싸줄 머플러를 선물하세요. 막스마라의 캐시미어 머플러는 하우스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에요. 54만원. 강남점.
4. 파니 by 분더샵앤컴퍼니, 클레어 비비에 by 분더샵앤컴퍼니 클레어 비비에의 스웨이드 백은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가벼워 더욱 실용적입니다. 컬러 배색이 멋스럽고 스웨이드 재질이라서 단색의 옷을 주로 입는 분들께도 심플한 포인트가 되죠. 여기에 폭스 퍼 참 장식까지 더한다면 연말 느낌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참 13만원, 토트백 89만원. 본점, 강남점.
5. 피에르 아르디 골드와 브론즈가 조화를 이룬 포인티드 토 슈즈는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머니와 딸이 함께 신어도 좋습니다. 굽이 높지 않고 착용감이 편안해 어머니께도 부담이 없습니다. 77만원. 본점, 강남점.




감사함을 담아, 아버지께

1. 디스퀘어드2 클래식한 체크 패턴으로 룩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머플러를 추천합니다. 한층 톤 다운된 컬러로 베이식하면서도 추운 겨울 출퇴근용으로 제격입니다. 21만원. 본점.
2. 루이비통 하우스의 다양한 심벌과 로고 장식을 새긴 루이비통의 목도리는 적당한 두께로 실내에서도 계속 착용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고급스러운 파란색과 회색이 어우러져 얼굴색을 환하게 밝혀줍니다. 37만8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센텀시티.
3. 에르메스 클래식한 체크무늬의 타이, 그리고 앙증맞은 일러스트를 프린트한 실크 타이로 고급스러운 겨울을 선물하세요. 타이는 오랫동안 사용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선물로 아주 좋습니다. 각 20만원대. 본점, 강남점.
4. 벨루티 날렵한 더비 슈즈는 세련된 감각을 지닌 아버지께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거예요. 짙은 브라운 컬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어떤 색의 슈트에도 잘 어울립니다. 가격미정. 본점.
5. 르노 by 파피루스 하프 글라스 안경은 얼굴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니라서 더욱 특별하고 멋스러워요. 95만원. 본점, 강남점.




그리움을 담아, 어른들께
1.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자개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매력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화려한 보석만큼이나 인기가 많죠. 김현주 작가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 작품은 전통 자개의 끊음질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오일을 연료로 하는 램프와 화병으로 쓸 수 있는 컵, 그리고 두 개씩 판매하는 술잔 모두 세련되면서도 고전적인 느낌을 주어 어른들께는 더없이 좋은 선물입니다. 램프 35만원, 컵 17만원, 술잔 22만원. 강남점.
2. 레드 플라워 by 라 페르바 갓 채취한 꽃의 향을 간직한 ‘퓨어 플라워 프래그런스 캔들' 시리즈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향으로 누구에게 선물해도 좋습니다. 특히 붉은색의 ‘이탈리안 블러드 오렌지 - 페탈 팁드 캔들'은 시트러스의 아로마 힐링 효과를 지녔어요. 또 푸른색의 ‘오션 - 페탈 팁드 캔들'은 호흡을 맑게 해주어 피로를 자주 느끼는 어른들께 더욱 알맞은 선물입니다. 각 4만9천원. 강남점, 분더샵 청담, 마이분 청담.
3. 코스 강티에 by 분더샵 겨울철 차갑게 굳어진 손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싶은 마음을 장갑으로 전하세요. 클래식한 분위기를 지닌 분께는 매끈한 가죽 끝에 밍크 퍼 장식이 달린 장갑을, 활동량이 많은 분께는 롱 스웨이드 장갑을, 그리고 우아한 옷차림을 즐기신다면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스웨이드 장갑을 추천합니다. 밍크 퍼 트리밍 장갑 63만원, 롱 스웨이드 장갑 83만원, 미드나잇 컬러 스웨이드 장갑 63만원. 본점, 강남점, 분더샵 청담.





애정을 가득 담아, 연인에게

1. 존루이스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1인용 식탁 매트와 컵 받침으로 매일 외롭지 않게 함께 밥을 먹고 싶은 마음을 전해주세요. 북적대는 레스토랑보다 아늑한 집에서의 데이트를 계획했다면 더욱 로맨틱한 식탁을 완성해 줍니다. 각 5만7천원(매트 2pcs), 3만1천원(컵받침 4pcs).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2. 수자나 트라카 by 슈컬렉션 평소보다 더욱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거리의 화려함을 가득 담은 수자나 트라카의 부티를 선택해 보세요. 12월과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 흔하지 않고 어느 자리에서나 돋보입니다. 69만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3. 스베바 by 분더샵앤컴퍼니 커다란 진주 모양 펜던트에 색색의 크리스털이 세팅된 스베바의 목걸이는 겨울 느낌을 한껏 품고 있어요. 화려한 듯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은은한 느낌이라 매일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죠. 59만원. 본점, 강남점.
4. 아크네 스튜디오, 지방시 by 분더샵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액세서리 옷핀은 여느 액세서리와 달리 움직임에 불편을 주지 않아 더욱 실용적이에요. 그 때문에 액세서리가 부담스러운 남성분께 선물하면 더욱 좋습니다. 각 19만원. 본점, 강남점. 79만원. 본점.
5. 발렌티노 따뜻한 느낌을 주는 울 소재와 회색 계열의 카무플라주 패턴이 조화로운 스니커즈입니다. 포멀한 옷차림이나 캐주얼한 차림에도 멋스럽게 잘 어울려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신을 수 있어요. 97만원. 본점, 강남점.




우정을 담아, 친구나 형제·동료에게

1. 스컬투나 by 분더샵(클래식) 익살스러운 표정의 해골과 앙증맞은 자전거가 새겨진 커프 링크스는 젊은 남성분들께 선물하기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에요. 덤덤한 클래식 슈트에 포인트로 착용해도 좋고 캐주얼한 슈트에도 잘 어울립니다. 각 13만5천원. 본점, 강남점.
2. 동 페리뇽 동 페리뇽의 2014년 빈티지 로제 샴페인은 10년 이상의 숙성 기간을 거쳐 더욱 부드럽습니다. 피노 누아르와 샤르도네의 부드럽고 섬세한 아로마를 살렸죠. 과일 향이 풍부하며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50만원대.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센텀시티.
3. 소피 휼미 by 컨템포러리 핸드백컬렉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숯검댕이들'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참 장식이에요. 별 모양 프레임의 안경을 쓴 듯한 모습으로 더욱 매력 있어요. 38만8천원. 본점.
4. 스마이슨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스마이슨의 제품들은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며 간단한 것들을 넣을 수 있는 동전지갑, 네 개의 공간이 숨어있는 다용도 지갑 겸 클러치 백. 그리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크고 작은 다이어리나 탑승권 보관 케이스 겸 여권 지갑까지 쓰임새에 맞는 선물을 선택해 보세요. 동전지갑 33만원, 다용도 지갑 겸 클러치 백 38만원, 큰 다이어리 32만원, 작은 다이어리 29만원, 탑승권 보관 케이스 겸 여권 지갑 57만원. 강남점.




행복한 소망을 담아, 아이들에게

1. 베키아에누보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케이크를 선물해 보세요. 동화 속에 나올 법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크림치즈로 만들어 눈을 닮은 하얀 크림 속에는 레드 벨벳 케이크가 숨어 있습니다. 12월 한 달 동안만 구매 가능한 스페셜 케이크라 더욱 특별해요. 5만원대.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센텀시티, SSG 푸드마켓 청담.
2. 글로벌 어페어 by 분주니어 색색의 실을 엮어 만든 앙증맞은 인형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 딱 좋습니다. 봉제 인형보다 흔하지 않고 고급스러워 인기를 끌고 있어요. 쥐 인형 6만원, 여우 인형 4만3천원, 강아지 인형 4만3천원. 본점, 강남점.
3. 벤트앤쿤 by 피숀 벤트앤쿤의 피규어는 독일 색소니 지역에서 수공예로 생산되었습니다. 특히 ‘오케스트라 엔젤' 시리즈는 컬렉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하죠. 행복한 표정의 엔젤 피규어로 아이들이 천사같이 자라길 바라는 소망을 전하세요. 그랜드 피아노 15만5천원, 하프 5만2천원, 트롬본 5만원, 더블베이스 6만2천원, 바이올린 4만3천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EDITOR LEE JI SEONG, SONG YI SEUL, KIM JI SU
PHOTOGRAPHER HAN JUNG HOON, LEE JONG HOON, SHIN GYU SIK



연관 컨텐츠